한일 양국의 관광교류가 더욱 활기를 띠는 가운데, 일본 나가사키현 오이시 겐고 지사가 서울특별시관광협회를 방문했다.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23일(금), 오이시 겐고 지사를 비롯한 현 정부 관계자와 나가사키현 관광연맹 시마자키 마사히데 회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과 나가사키현 직항 노선 운항 시작에 따른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차담회를 개최했다.오이시 겐고 나가사키현 지사는 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서울과 나가사키현 간 직항편 재개를 위한 노력을 해왔는데 올해 10월 27일부터 대한항공의 운항 재개가 될 전망이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