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선수 박정우의 딸 도아가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잊지 못할 도전을 펼친다. 6월 15일 방송될 25회에서는 43개월 도아가 사이판의 아름다운 그로토 동굴에서 생애 첫 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빠 박정우와 함께 땀 흘려 연습한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방송에서는 도아의 깜찍한 혼밥 도전기도 공개된다. 사이판 숙소에서 혼자 아침 식사에 나선 도아는 빵 코너를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평소 빵을 너무나 좋아하는 '빵도아'답게, 자신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빵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