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은 겨울이 본격적으로 접어드는 시기인데요. 차디차지만 씁쓸함을 겸비한 겨울바람이 경남 숨은 명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소박하면서도 매력적인 경관과 따뜻한 정취를 간직한 이곳들은 1월 겨울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는데요. 현지인이 강력 추천하는 보석 같은 경남 숨은 명소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양산 홍룡폭포 가지산도립공원 내 천성산의 깊은 골자끼의 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아름다운 홍룡폭포는 겨울 눈 내리는 날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답게 변모하는데요. 물이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와 더불어 주변 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