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출품작과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예고되면서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3일 한국게임산업협회에 따르면 지스타 2024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44개국에서 1375개사가 참가해 총 3359개 부스가 가동될 예정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만큼 그간의 행사 중 최대 규모다.국내 게임사 중에는 메인 스폰서를 맡은 넥슨을 비롯해 넷마블, 크래프톤, 웹젠, 펄어비스, 하이브IM, 그라비티 등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