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올해 첫 현장 경영을 시작했다. 행선지는 대전 R&D(연구개발) 센터다. 품질·안전·보안 등 기본기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홍 사장은 지난 20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대전 R&D 센터’를 방문해 네트워크 운영 교육 및 기술 검증 현장을 살피고, 직접 안전 체험을 하는 등 일선 현장을 챙겼다.대전 R&D 센터는 LG유플러스의 품질과 안전을 책임지는 종합 훈련 센터다.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네트워크의 운영이나 복구 등의 임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