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3분기도 ‘흐림’…흥행 신작 부재 영향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흥행 실패 영향으로 올 3분기에도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회사는 골프 등 비게임 사업 정리에 속도를 내고, 본업인 게임에 역량을 쏟을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3분기 매출 1939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잠정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3%, 80.1% 감소한 수치다. 이번 실적부터는 기타 사업 부문 내 세나테크놀로지 지분 매각 및 카카오VX 일부 사업 철수 등 요인이 중단영업손익으로 반영돼 공시된다.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약 5.9%, 전년 동기 대비 약 31.1% 감소…
여행/맛집
“힘들고 지칠 때~ 시그니엘 부산에 기대” 해운대 오션뷰 보며 힐링 스파...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든 이들이 많다. 심신의 건강 회복은 수시로 잘 챙겨야 탈이 나지 않는다. 최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하는 이유다. 여행지에서도 마찬가지다. 힐링과 건강에 초점을 맞춘 웰니스 여행 역시 주목받고 있다.
뷰티
STAYC 세은·윤, ‘부끄럽고 유쾌했던 순간들’…솔직한 인터뷰로 전한 근황
STAYC(스테이씨)의 멤버 세은과 윤이 자신들의 일상과 활동을 솔직하게 전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매거진 '싱글즈'가 공개한 이 핑퐁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질문에 답하며 웃음 가득한 순간을 만들어냈다.화보 촬영에서 강렬한 레드 드레스와 레이싱 원피스를 소화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던 세은과 윤은, 영상 속에서는 팬들에게 진솔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네 가지 선택지를 제시하자, 세은은 '해리포터'를 골랐지만 윤이 "말레피센트!"라고 외치며 예상치 못한 답에 웃음이 터졌다.또한 첫 정규앨범 활동을
연예
결혼식장 들어가는 순간까지 망설였다는 최민수 아내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남편 최민수와의 특이한 결혼생활 이야기로 화제가 되는 ‘강주은’이다. 이제 단순히 영화배우의 부인이 아니라, 1년에 매출을 600억씩 올리는 ‘홈쇼핑 퀸’으로 군림하고 있다. 5일 방송된 '강심장 VS'에도 출연해 최민수와 관련한 기막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20여 년 전 5억 상당의 CF 제안이 들어왔는데, 최민수가 이를 단박에 거절
놀러 간다는 가족 대화 듣고 ‘씨익’..표정 천재 시바견 모습에 네티즌 화제
[노트펫] 일본의 한 시바견이 가족들의 대화를 엿들었는데, '공원에 간다'는 말을 듣고 행복한 표정을 지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오늘(5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일본의 한 반려견 보호자가 자신의 X(구 트위터)계정에 올린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