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공공기관이 민간과 협력해 1조1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2단계 펀드를 조성한다.국내 기업의 해외 투자개발사업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인프라·도시개발·물류 등 고부가가치 사업의 해외 수주와 수출 확대를 도모한단 계획이다.25일 국토부는 서울에서 1조1000억원 규모 PIS 2단계 펀드의 첫 단계인 공공기관 투자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체결식에는 해외투자개발, 인프라, 수출금융 분야 10개 공공기관이 투자자로 참여한다.참여기관은 박상우 국토부 장관 임석 하에 펀드 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과 P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