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일만에 각방쓰고, 3개월만에 파혼한 배우
'배용준 친구'로 유명했던 배우 배도환이 결혼에 대한 아픈 상처를 고백했습니다. 올해 60세인 배도환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이병헌, 김호진, 손현주 등 현재 톱스타가 된 이들과 동기였는데요. 배용준과 의형제 같은 사이 배도환은 1996년 KBS 국민 드라마 '첫사랑'에서 오동팔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습니
돌잔치를 배우 분장실에서 했다는 찐 연기 금수저
'피는 속일 수 없다'라는 속담처럼 연예계에는 부모님의 재능을 물려받아 같은 길을 걷는 스타들이 꽤 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원로배우 양재성과 양소민 역시 부녀지간이다. 연기 경력 60년에 빛나는 원로배우 양재성은 연극무대에서 주로 활동해 오던 중 1977년 KBS 4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해 '토지', 'TV 손자병법', '겨울나그네', '야망의 세월'
‘밥상에 숟가락’ 수상소감의 전설 황정민의 또 한번의 레전드 수상소감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었을 뿐 2005년 개봉작인 '너는 내 운명'으로 제26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었을 뿐"이라며 스태프들에게 영광을 돌리는 희대의 수상 소감을 남긴 황정민. 올 5월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서울의 봄'으로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다. 해당 작이 1천만 관객
불륜녀로 오해 받아 오열했다는 조강지처 배우
배우 김희정이 불륜녀로 오해받은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53세인 김희정은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단역부터 시작한 그녀는 33년 연기 생활 중 17년간 무명시절을 보냈는데요. 그녀는 "배우도 10년 일하면 회사원처럼 위로 승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나는 오래 일해도 단역이었다"고 털어놨죠.
만난지 이틀, 사귀기 전에 프로포즈부터 했다는 배우
사귀지도 않았는데 만난 지 이틀 만에 "결혼하자"라고 고백한다? 그리고 2달 만에 결혼하는 그런 영화 같은 일이 가능할까 싶은데 배우 김상경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1995년부터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온 김상경은 MBC의 특채로 데뷔해 오랜 활동을 이어오던 중 2007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배우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춰도 단 한
‘이글아이’ 이종수 비밀 결혼 후 이혼, 안타까운 근황
명품 악역으로 사랑 받았던 청춘스타 이종수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종수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MBC '짝' '이산' SBS '백아 3.98' '연개소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2016년까지 활발하게 활동했죠. 인기 예능 'X맨' '헤이헤이헤이' '강심장' 등에도 출연한 이종수는 강렬한 눈빛으로 '이글 아
11년 전 이혼했는데 다시 부부로 합치게 된 지진희와 김지수
배우 지진희와 김지수가 드라마 '따뜻한 말 한 마디' 이후 11년 만에 JTBC 새 주말드라마 '가족X멜로'로 재회했다. 9일 열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두 배우를 비롯해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등 주연 배우들과 김다예 연출이 참석하여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와 이전 작품과의 유사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
19살 연하녀와 결혼, 대놓고 ‘아들 원한다’고 이야기해도 욕먹지 않는 스타
'양신'으로 불리는 레전드 야구선수 양준혁이 중대 발표를 통해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올해 56세인 양준혁이 첫 아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결혼 4년 만에 아내 박현선이 임신에 성공했는데요. 현재 임신 20주차에 접어들었죠. 지난 6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박현선은 양준혁보다 19살 연하입니다. 88학번 남편과 88년생 아내, 그래서 아기 태명도 '팔팔이'
연애 4개월만에 장모님이 동거 허락했다는 무명배우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더니, 이어 출연한 '이웃사람'에서도 악역 연기를 펼치며 또 한 번 대중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배우 김성균. 2000년도 초반부터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으니 10년이 넘는 무명의 시간을 버틴 그는 두 작품이 공개되던 2012년 이미 두 아이의 아빠였는데, 아내는 대학 동기이자 고향인 대구에서 활동하는 연극배
서울대 수석 입학 했는데 연애 하느라 꼴찌 되어서 쫓겨난 월드스타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조수미의 파란만장한 연애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수미는 대한민국의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이자 세계 3대 소프라노입니다. 유명 지휘자로부터 "신이 내린 목소리,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인류의 자산"이라는 찬사를 받았죠. 특히 조수미는 '세계 3대 밤의 여왕'으로 불리며 세계 최초로 아리아 ‘체르비네타’의 전곡을
‘트위스터스’로 역대급 흥행 기록중인 미나리 감독의 신작 (feat. 봉준호)
기생충 + 미나리 = 어떤 영화가 될까?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그리고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과 스티븐 연이 만난다? K-무비의 힘을 보여준 아카데미 위너들이 한 프로젝트로 힘을 합친다고 밝혀 전세계 영화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습니다. 정
대통령에게 5000평 땅과 별장을 선물 받았던 배우
해외에서 K-드라마 인기가 엄청난 가운데 배우 안재모가 원조 한류 스타의 위엄을 뽐냈습니다. 안재모는 올해 데뷔 28년 차로 1996년 KBS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 후 '용의 눈물' '학교' '야인시대' 등 여러 대표작을 남겼습니다. 그 가운데 2002년 방영된 SBS '아인시대'는 안재모를 톱배우로 만든 작품입니다. 청년 김두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
얼굴이 가족관계증명서 그 자체라는 대단한 DNA
누가 봐도 최고의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이자 예능계의 보석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동현의 가족사진입니다. 예능에서 숱한 분장을 하고 있는 그이다 보니 우측의 성인 남성이 김동현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놀랍게도 중앙에 있는 어린이가 바로 김동현입니다. 그렇다면 우측에 있는 성인 남성은 당연히 그의 아버지이겠지요? 한국인 최초로 UFC(Ultimate
알고보니 ‘국가유산’으로 지정 되었다는 배우
2013년 20대 초반의 풋풋하던 박보영의 모습이다. 좌측에 있는 남성은 박보영과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어비스', 영화 '피끓는 청춘', '너의 결혼식'까지 무려 4편의 작품을 함께한 배우 김성범이다. 이름은 낯설지만 얼굴을 무척 익숙한 배우인 김성범은 앞서 언급한 네 작품 외에도 '쌈, 마이웨이', '갯마을 차차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3개월 토익 준비하고 경희대 편입 합격한 우아한 광대
예능 대부 이경규가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가 될 것'이라고 극찬해 마지않은 코미디언 장도연. 그 말을 입증하듯 여러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특유의 재능을 뽐내고 있다. 장도연은 2007년 KBS 공채 22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는데, 보통 방송연예과나 연예계 관련 학과를 나오는 동료들과는 달리 인하공전 관광과에 입학했다가 경희대 시각정보디자인과로 편입한 특
칠레 최연소 대통령이 사랑한다는 케이팝 아이돌
지난 2021년 만 35세의 나이로 칠레의 최연소 대통령에 당선된 가브리엘 보리치의 모습입니다. 손가락 하트와 함께 들고 있는 포토카드의 주인공이 꽤나 익숙한데요. 왼쪽의 남성은 '스트레이키즈'의 한이며, 오른쪽은 '트와이스'의 멤버인 정연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 한 장으로 그가 JYP엔터 소속의 아티스트들과 정연의 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낳기
전교 하위 1%였다가 전국 모의고사 1%까지 오른 천재 배우
지난해 tvN '일타스캔들'에서 대한민국 사교육계 최고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의 수족과도 같은 연구소의 메인실장인 줄만 알았으나, 숨겨진 빌런이었다는 반전을 선사하며 재미를 더한 배우 신재하. 여느 스타들이 그러하지만 신재하 역시 알고 보면 꽤나 흥미로운 과거를 가졌습니다. 어린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했던 그는 전교 150명 중에 148등
노안이라… 학생 역 오디션 봤다 선생님 제안 받은 배우
2016년 tvN '시그널'에서 조진웅의 첫사랑 역할로 출연한 배우 이시아. 2013년부터 배우로 활동을 이어오던 중 해당작을 통해 얼굴을 알리게 된다. 이후에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이 맡은 '최유진'의 어머니 역할로 짧지만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 과거에는 노안으로 여러 차례 굴욕을 당한 적이 있다고 한다. 90년생인 그녀는 과거 드라마
임신 8개월까지 임신 사실 숨기고 촬영하다 실려간 배우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여배우 오승은. 2000년대 초반 영화 '두사부일체', 시트콤 '논스톱 4' 등에 출연, 라이징스타로 떠오르며 각종 예능을 주름잡기도 했는데요. 매년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나오던 그녀는 2008년 가을 결혼해 이듬해 봄 첫 딸을 출산합니다. 사실 결혼 전 남편과 헤어진 상황에서 임신한 것을 알게 돼 혼자 낳을 생각도 했었다고요
배우 병 걸려서 예능 안한다고 소문난 모범청년
방송가에는 소문이 무성하죠. 루머와 진실이 섞여 있는데요. "배우병 걸려 예능 안 하더라"는 소문의 주인공, 배우 이준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 엠블랙 출신의 이준은 '예능 아이돌의 원조'로 불릴 만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활약상을 남겼습니다. 과거 '스타 골든벨'부터 '강심장' '세바퀴' '출발 드림팀' '런닝맨' '우리 결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