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저작권료 10년 미정산’ 논란…음저협 “왜곡된 주장”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음저협)가 최근 일부 언론과 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회장 한동헌, 이하 함저협)에서 제기한 '유튜브 저작권료 10년간 미정산' 보도에 대해 "왜곡된 부분이 있다"며 해명에 나섰다. "'레지듀얼 사용료' 우리 재산 아냐… 권리자 청구 시 지급" 16일 음저협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번 논란의 핵심인 '레지듀얼 사용 2025.10.17
“MBK·론스타 더는 없어야”…상장협, ‘약탈 인수’ 정조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최근 이슈가 된 일부 사모펀드의 '약탈적 인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자본시장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17일 밝혔다. 협의회는 한국상장회사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권용수 건국대학교 교수에게 의뢰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구체적인 대응 방안으로 ▲대량보유보고제도 재검토 ▲사모펀드의 수시보고 의무화 ▲구조조정·고용 축소 재발 방지 ▲전부공개매수제도의 2025.10.17
비트마인 회장의 경고 “DAT컴 버블 이미 터졌다” 올해 가상자산 강세장에서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Digital Asset Treasury·DAT)’가 빠르게 부상했다. 비트코인부터 도지코인까지 특정 가상화폐를 대량으로 사들인 뒤, 그 보유분에 대한 익스포저를 주식 형태로 제공하는 상장 차량을 운영하는 기업들이다.프로젝트 수가 급증하자 업계에선 롤러코스터 같은 이 섹터가 또 한 번의 급락을 겪을 수 있다는 2025.10.17
이력서의 공백 채우는 새로운 노동 밀레니얼 초반 세대와 Z세대는 일터에 진입하기 전부터 길이 막힌다. 실업자가 수백만 명에 이르고, 비싼 등록금의 가치에 회의가 생긴다. “경력을 쌓아야 경력을 준다”는 역설도 마주한다.버라이즌의 최고인재책임자(Chief Talent Officer) 크리스티나 셸링은 “시선을 바꾸라”고 조언했다. 반짝이는 대외 스펙만이 답은 아니라는 거다. 그는 포춘(For 2025.10.17
“럭셔리 왜 사야 돼?” 반짝 반등 LVMH 주가, 전망은 ‘흐림’ 올해 최상위 부호들의 재산은 요동쳤다.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은 잠시 일론 머스크(Elon Musk)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가 곧바로 340억 달러를 잃었다. 빌 게이츠(Bill Gates)는 기부로 510억 달러가 빠지며 순위가 내려갔다. 이런 변동 속에서,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가 깜짝 실적 발 2025.10.17
1년 새 주가 1000% 뛴 연료전지 회사의 비밀 항공우주공학자 K.R. 스리다르(K.R. Sridhar)는 늘 큰 꿈을 꿨다. 그는 한때 미 항공우주국(NASA)과 함께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꿔 다른 행성에서 생명을 유지하거나 인간이 화성에서 숨 쉴 수 있게 하는 기술을 연구했다. 그러나 소련 붕괴와 함께 우주 경쟁이 느려지자, 스리다르는 방향을 틀었다. 성장하는 글로벌 중산층을 위한 청정에너지 기술로 2025.10.17
피켓팅 해본 사람이 안다 “티켓 거래 금지? 부작용 뻔한데…” Resale & Reform 첫 번째 편에서 우리는 ‘암표의 딜레마’를 살펴봤다. 티켓 재판매 전면 금지론은 그럴듯해 보였지만 문제가 많았다. 실제 현장에는 불가피한 양도·재판매 수요가 있었고, 무엇보다 문제의 핵심은 거래 자체가 아니라 거래의 방식일 수 있다는 점을 짚었다. 이제 그 가설을 데이터로 증명해보자. 포춘코리아가 티켓을 사본 국민에게 물었다. 2025.10.16
내적 동기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지탱하는 법 무모하다, 어렵다, 불가능하다. 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세상에 내놓을 때 가장 먼저 듣는 말이다. 하지만 이런 말에 개의치 않고 창업가는 비전을 세우고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열악한 주변 환경을 비판하지 않는다. 시장의 불확실성도 주위의 비판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모든 것이 부정적인 상황 속에서도 그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지치지도 않는 힘을 가지고 2025.10.16
AI 붐인데…챗GPT에 지갑 닫는 유럽 “챗GPT에 대한 사용자 지출이 멈췄다(stalled).” “2023년 1월 제로에서 급증했던 오픈AI 구독의 가치가 지난 4개월 동안 주요 유럽 시장에서 평탄화(flatlined)됐다.” 도이체방크가 새로 공개한 데이터의 진단이다.오픈AI는 최근 브로드컴과 맞춤형 칩 10GW 구매를 약정하며 5000억 달러 규모의 커밋을 발표했다. 이미 엔비디아·AMD· 2025.10.16
크립토 비관하던 월가의 황제의 변심 “블록체인은 진짜” 가장 목소리 큰 크립토 비관론자가 톤을 바꾸고 있다.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JP모건체이스 CEO 겸 이사회 의장은 오랫동안 비트코인을 ‘애완돌(pet rocks)’에 비유하며 사기꾼과 자금세탁범에게만 쓰인다고 몰아붙였다. 하지만 은행이 디지털 원장 실험을 늘리자, 다른 태도를 보였다. 최근 그는 “블록체인은 진짜”라고 말했다.워싱턴 D.C. 2025.10.16
AI 투자 속도 내는 아마존, 또 감축 칼 빼들까 아마존이 인사(HR) 조직에서 인력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특히 아마존의 인사조직(PXT·People eXperience Technology)팀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마존 핵심 커머스 부문 일부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다만 전체 감원 규모와 정확한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다.아마존은 올해 초에도 일부 조직을 소폭 정리했다. 소비자용 2025.10.16
JP모건 CEO “AI는 진짜, 주가는 일부 거품” JP모건체이스가 또 한 번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한 직후, 이 회사 CEO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이 워싱턴 D.C.에서 열린 포춘 ‘모스트 파워풀 위먼 2025(Most Powerful Woman 2025)’ 서밋 무대에 섰다. 그리고 AI 거품을 둘러싼 논쟁에 참여했다. “표현 그대로의 ‘거품’은 아니다. 다만 사람들은 일자리 문제에서 2025.10.16
펜타곤이 실리콘밸리처럼 바뀐 까닭 거대하고 복잡한 관료 조직으로 알려진 펜타곤이 서서히 슬림한 조직으로 변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기업처럼.최근 워싱턴 D.C.에서 열린 포춘 ‘모스트 파워풀 우먼(Most Powerful Woman)’ 콘퍼런스에서 연사들은 스타트업에 국한됐던 ‘페일 패스트(fail fast)’ 문화가 AI 등 신기술을 타고 미 국방부에도 뿌리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IBM의 2025.10.16
“금융위원장에게 빚 탕감 세게 하라며” 전부 밀어 준다는 ‘대통령’의 이유 "금융위원장에게 빚 탕감 세게 하라며" 전부 밀어 준다는 ‘대통령’의 이유 이재명 대통령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부채 탕감 정책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14일 동대문구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디지털 토크 라이브-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 행사에서 그는 “금융위원장님, 새로 오셨으니 제가 밀어드릴 테니까 빚 탕감 세게 하세요”라며 공개적 2025.10.15
“2만 3천 대 중고로 등록” 중고차 이것 보이면 폐차 시켜야 한다는 이유 "2만 3천 대 중고로 등록" 중고차 이것 보이면 폐차 시켜야 한다는 이유 화재나 에어백 결함 등 안전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 리콜 대상 차량이 아무런 제약 없이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재옥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리콜 명령이 내려졌지만 아직 조치되지 2025.10.15
“인천국제공항 비밀 공간” 99% 사람들은 몰라서 못 쓴다는 ‘이곳’ 정체 "인천국제공항 비밀 공간" 99% 사람들은 몰라서 못 쓴다는 ‘이곳’ 정체 여름 휴가철을 맞은 인천국제공항은 하루 이용객이 22만 명을 넘어서며 코로나19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공항을 이용한 인원은 66만 5,958명에 달했다. 특히 8월 초는 여름휴가 극성수기에다 광복절 연휴까지 이어져, 출국 인원이 역대 최고치를 2025.10.15
“실종 신고 550명인데” 무려 80여명 안전 확인도 못 한다는 ‘이 나라’ "실종 신고 550명인데" 무려 80여명 안전 확인도 못 한다는 ‘이 나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실종 신고가 급증하면서 외교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외교부는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현지에서 접수된 실종 신고가 총 550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중 80여 명은 여전히 행방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단순 실종이 아닌 감금·강제 노동·보이스피싱 조직 연루 등 2025.10.15
통역 업무로 유혹했다가 “범죄 소굴에 갇혀서” 못 나온다는 ‘이 나라’ 통역 업무로 유혹했다가 "범죄 소굴에 갇혀서" 못 나온다는 이 나라 “두 배 연봉 준다”는 말에 떠난 20대의 비극 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이 실종·감금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그중 한 20대 회사원은 단순한 이직이라 믿고 비행기에 올랐다가, 2년 가까이 범죄조직의 인질로 살아야 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피해자 ㄱ씨는 2023년 한 채용사이트에서 ‘해외 2025.10.14
“전 세계 유행” 사실상 한국은 이미 점령 당했다는 중국의 ‘이것’ 정체 전 세계 유행, 사실상 한국은 이미 점령당했다는 중국의 ‘이것’ 정체 “밀크티는 이제 중국이 세계 표준” 최근 전 세계를 휩쓰는 음료 트렌드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중국식 밀크티’다. 헤이티(喜茶), 미쉐(蜜雪冰城), 차백도(茶百道), 그리고 상륙을 앞둔 패왕차희(霸王茶姬)까지,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이 중국 브랜드로 빠르게 물들고 있다. 한때 대만 버 2025.10.14
중국에서 “세계 규모로 짓고 있어서” 세계 최강 한국도 긴장한다는 ‘이것’ 중국에서 "세계 규모로 짓고 있어서" 세계 최강 한국도 긴장한다는 ‘이것’ 세계 최대급 원전 건설 시작 중국이 세계 최대 수준의 원자력 발전단지를 본격적으로 짓기 시작했다. 국영기업 중국핵공업집단공사(CNNC)는 저장성 닝보 진치먼 원전 1호기 핵심부의 콘크리트 타설을 시작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저장성 내 세 번째 원전 기지이자, 중국 동남부 에너지 20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