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 ‘시그니처 칵테일 트리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9/CP-2022-0008/image-cc7b2a29-cd17-42de-b039-d490e3603a6f.jpeg)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서울신라호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가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직접 개발한 신규 칵테일 3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시그니처 칵테일 트리오’는 더 라이브러리에서 매일 열리는 공연 분위기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시그니처 칵테일 트리오’는 △스칼렛 하모니(Scarlet Harmony), △스모키 노트(Smoky Note), △서브라임 뮬(SubLime Mule) 3종으로, 국내외 칵테일 대회에서 다수 수상한 조현성 믹솔로지스트가 직접 레시피를 개발했다.
‘스칼렛 하모니’는 진 베이스에 딸기와 자몽을 더해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풍미를 살렸다. 크랜베리 주스로 마무리해 붉은 빛의 화려함과 음악적 조화를 동시에 표현했다.
‘스모키 노트’는 보리를 태운 듯한 스모크 향과 위스키의 묵직한 바디감을 특징으로 한다. 스모킹 건 장식을 활용해 시각·후각적 경험을 강화했으며, 깊고 달콤한 여운을 제공한다.
‘서브라임 뮬’은 라임과 진저의 청량한 조화를 살려 경쾌한 리듬감을 담아낸 칵테일이다. ‘Sublime’이라는 단어의 중의적 의미처럼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는 메뉴로 기획됐다.
세 가지 칵테일은 오는 10월 중순부터 서울신라호텔 1층 ‘더 라이브러리’에서 즐길 수 있다.
한편, 더 라이브러리는 여유로운 분위기를 위해 매일 저녁 라이브 공연을 운영한다. 평일(일~수)에는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재즈 공연이 열리며, 주말(목~토)에는 재즈와 함께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보컬 무대도 이어진다.
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는 지난해 ‘태틀러 베스트 오브 아시아 2024 어워드’에서 ‘바(Bar)’ 부문 Top 100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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