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전 만들기
야채전
애호박전
채썬 애호박전
바삭한 전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바삭한 전으로 누구나 간단하게 부쳐낼 수 있는 호박전으로 보여드려요.
비가 오던 날 애호박하나 채 썰어 후딱 부쳐냈어요.
바삭 촉촉한 야채전으로 요거 맛있어요.
옥상에서 따온 청양고추 2개도 다지고…
밥반찬, 술안주 둘 다 되는 채 썬 애호박전으로
아이들과 함께 드시다면 청양고추만 빼주면 된다는…
오일 넉넉하게 두르고 바삭하게 부쳐냈어요.
취향에 따라 양파 채 썰어 함께 해도 좋아요.
은근 간식으로도 좋아 출출할 때 젓가락으로 한점씩 집어먹다 보면 한 접시는 금세 사라져요.
애호박전
채 썬 애호박전 만드는 법
애호박 1개, 청양고추 2개
부침가루 1컵, 튀김가루 1/2컵, 참치액 1큰술, 물 1컵, 오일 넉넉하게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애호박은 씻어 물기를 빼준 뒤
채 썰어주세요.
청양고추는 다져주시고…
부침가루, 튀김가루, 참치액, 물을 섞어 반죽을 만들어 준 볼에
애호박, 청양고추를 넣고 섞어주세요.
저는 쌀 부침가루와 쌀 튀김가루를 이용했어요.
오일 넉넉하게 두른 팬에 숟가락으로 떠 올려준 뒤
앞뒤 바삭하게 부쳐내주세요.
애호박전 완성~!
바삭한 전으로 추천해 드려요.
애호박은 동글동글 이쁘게 부쳐내도 맛있지만
요렇게 채 썰어도 맛있어요.
애호박이 아니라도 괜찮아요.
요즘 둥근 호박도 맛나지요?
집에 둥근 호박이 있다면 채 썰어 부쳐내면 돼요.
바삭 촉촉 아삭하니 절로 젓가락이 가는 야채전이에요.
청양고추를 빼주면 아이 간식으로도 좋아요.
저는 전날 구워 완전히 식힌 뒤 담날 점심 도시락 반찬으로도 자주 넣어줘요.
애호박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어 먹는 재미도 한껏 즐길 수 있는 애호박전
채 썬 애호박전이에요.
주말에 한번 부쳐보세요.
요즘 은근 날씨도 괜찮아 전 부쳐내기에도 좋더라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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