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1931 폴로 클럽’ 팝업 서울 상륙…제이·크리스탈도 반한 리베르소의 미학

12
/사진=예거르쿨트르
/사진=예거르쿨트르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2025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선보였던 ‘1931 폴로 클럽’ 테마를 서울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팝업은 리베르소의 역사와 혁신을 기념하는 자리로, 오픈 당일 엔하이픈 제이와 배우 크리스탈이 참석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팝업은 리베르소 시계가 탄생하게 된 배경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여정이다. 팝업 공간은 과거 폴로 경기가 열리던 귀족 저택의 마구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리베르소의 역사와 디자인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방문객들은 전시와 체험을 통해 리베르소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사진=예거르쿨트르
/사진=예거르쿨트르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리베르소의 네 가지 주요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스포츠 워치에서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과정, 아르데코 스타일을 담아낸 디자인, 혁신적인 회전형 케이스, 그리고 예술적 표현을 담아내는 캔버스로서의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팝업 기간 동안 운영되는 ‘아틀리에 앙투안’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워치메이킹 장인과 함께 리베르소의 회전 메커니즘을 체험하는 ‘디스커버리 워크샵’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예거르쿨트르
/사진=예거르쿨트르

예거 르쿨트르는 ‘1931 폴로 클럽’ 테마를 기념하여 특별한 리베르소 토트백도 선보인다. 이 토트백은 6월 2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팝업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은 6월 19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
이번 팝업은 리베르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시계 애호가뿐만 아니라 패션과 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예거 르쿨트르의 혁신적인 정신과 예술적인 감각을 느껴볼 수 있는 이번 팝업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예거르쿨트르
/사진=예거르쿨트르

#예거르쿨트르 #리베르소 #1931폴로클럽 #신세계강남 #팝업스토어 #엔하이픈제이 #크리스탈 #워치스앤원더스 #명품시계 #아틀리에앙투안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