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컨티넨탈 GT, 디자인 10점 만점의 럭셔리 쿠페

[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고급 대형 쿠페 시장에서 최상급 성능과 럭셔리한 디자인을 갖춘 모델로 평가받는다.

가격은 34,230만 원에서 46,310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연료는 가솔린을 사용한다. 연비는 복합 기준 7.4km/ℓ, 도심에서는 6.5km/ℓ, 고속도로에서는 8.8km/ℓ를 기록한다.

출력은 550마력(hp), 토크는 78.5kg.m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배기량은 3,996cc이다. 엔진은 V8 트윈터보 방식이 적용되어 강력한 가속 성능과 고속 주행 능력을 제공한다. 구동 방식은 AWD(사륜구동)이며, 변속기는 자동 8단을 채택해 부드럽고 정밀한 변속이 가능하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50mm, 전고 1,405mm, 전폭 1,965mm이며, 휠베이스는 2,851mm로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오너들의 평균 평점은 9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특히 디자인(10점)에서는 만점을 기록하며 벤틀리의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큰 호응을 얻었다. 품질(9.5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주행 성능(8.8점)과 거주성(8.8점) 또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다만, 연비(8.5점) 부분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강력한 V8 트윈터보 엔진과 AWD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디자인과 품질 면에서도 탁월한 평가를 받고 있다. 럭셔리 쿠페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지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출처: 네이버 마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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