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2025, 효율성과 성능을 겸비한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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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캠리 하이브리드 /제공=도요타 한국 자동차]

[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는 중형 세단 시장에서 높은 연비와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가격은 4,800만 원에서 5,360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연료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두 가지 옵션이 제공된다.

연비는 복합 기준 17.1km/ℓ이며, 도심에서는 17.5km/ℓ, 고속도로에서는 16.7km/ℓ의 연비 효율을 기록한다.

출력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포함할 경우 224마력(hp), 단독 엔진 기준 183마력(hp)을 발휘한다.

토크는 22.5kg.m로 측정되었으며, 배기량은 2,487cc이다. 엔진은 직렬 4기통(I4) 자연흡기 방식이 적용되었으며, 변속기는 CVT(무단변속기)를 채택해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20mm, 전고 1,445mm, 전폭 1,840mm이며, 휠베이스는 2,825mm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다. 구동 방식은 FF(전륜구동)으로 도심 주행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차량의 오너 평가에서는 평균 9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항목별 평가를 보면, 품질(9.5점)과 연비(9.2점), 디자인(9.2점), 거주성(9.2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주행 성능(9.2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다만, 가격(7.8점) 부분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캠리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한 높은 연비와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강점으로 하며, 내구성과 품질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중형 세단이다.

경제성과 성능을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네이버 마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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