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의 모든 순간을 완성하다, 셀프 포트레이트 SS25 브라이덜 컬렉션

런던 기반의 패션 하우스 셀프 포트레이트(Self-Portrait)가 2025 봄·여름 시즌 브라이덜 컬렉션을 공개했다. 클래식한 우아함과 현대적 세련미를 결합한 이번 컬렉션은 신부의 다양한 개성과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컬렉션은 신부를 위한 모든 순간을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정통 웨딩드레스부터 파티를 위한 감각적인 룩까지, 셀프 포트레이트는 각자의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낼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안한다.

컬렉션의 중심에는 부드러운 파스텔 톤과 고급스러운 아이보리 컬러가 있다. 특히, 셀프 포트레이트만의 시그니처 원단과 디테일은 신부들에게 독보적인 우아함을 선사한다. 플로럴 오간자 자수와 드레이프 디테일은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고, 진주 장식과 부클레 원단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특히 주목받는 아이템으로는 새틴 슬립 드레스와 드레이프 보디스가 돋보이는 미니드레스가 있다. 여기에 플라워 장식을 더해 세련된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볼륨감 있는 스커트와 진주 포인트의 베스트는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담아냈다.

셀프 포트레이트는 웨딩 컬렉션을 단순한 드레스를 넘어, 신부의 다양한 순간에 어울리는 작품으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웨딩데이는 물론, 브라이덜 샤워와 리셉션 등 다양한 행사에서도 돋보이는 룩을 제안한다.

이 특별한 컬렉션은 셀프 포트레이트 공식 홈페이지와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와 동시에 많은 신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컬렉션은 소중한 순간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셀프 포트레이트의 SS25 브라이덜 컬렉션은 단순히 드레스를 넘어, 그날의 모든 기억을 빛내는 작품으로 남을 것이다. 신부를 위한 완벽한 선택지가 될 이번 컬렉션은 웨딩 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