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리파크, “황금빛으로 물든 수목원의 겨울밤 판타지” 곰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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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지 / 사진=축제 홈페이지
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지 / 사진=축제 홈페이지

겨울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11월 23일부터 시작됐다. 이 축제는 아름다운 자연과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조명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의 순간을 선사한다. 특히, 베어트리파크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 등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 질 녘으로 물들기 시작하면 미디어 트리와 웰컴하우스가 동화 속 세계를 연출한다. 웰컴하우스 내부와 블리스 가든에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트리와 포토존 등이 꾸며져 있고, 분재원, 식물원 등에서는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분재와 열대식물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기념해 다양한 부대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비트리쇼(12월 매주 토요일 저녁) ▲크리스마스 재즈 콘서트(12월 21일) ▲크리스마스 구디백 증정 이벤트(크리스마스 당일)와 방문자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한다.

베어트리파크 반달곰 / 사진=축제 홈페이지
베어트리파크 반달곰 / 사진=축제 홈페이지

또한, 베어트리파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백여 마리 불곰과 반달곰, 그리고 윈터하우스의 비단잉어, 멋진 겨울 풍경 등 다양한 볼거리로 활기찬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에 대한 정보는 베어트리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2월2일까지 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진행된다 / 사진=축제 홈페이지
2025년 2월2일까지 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진행된다 / 사진=축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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