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으면 영원히 춤추게 되는 분홍신 이야기처럼 마법에 빠진 분홍신을 신은 것처럼 연일 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패션 신. 발레 의상이 떠오를 정도로 정교하고 사랑스러워진 발레 코어. 사바토 데 사르노 또한 구찌의 새로운 컬렉션에서 토슈즈가 연상되는 발레리나 플랫 슈즈를 선보이며 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길게 늘어트린 스트랩은 발목을 부드럽게 감싸 실제로 토슈즈를 신은 느낌이며, 밑창에는 GG 모노그램을 각인해 하우스의 시그너처를 담았다. 이 슈즈와 함께라면 그 길이 어디든 흥에 겨울 것 같다. 앙, 투, 트와! 당신만의 우아함을 이 발걸음에 담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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