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스퀘어드, 부산 IT 작업자 대상 대규모 행사 ‘너디너리 데모데이 IN 부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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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스퀘어드, 부산 IT 작업자 대상 대규모 행사 ‘너디너리 데모데이 IN 부산’ 성료
소프트스퀘어드, 부산 IT 작업자 대상 대규모 행사 ‘너디너리 데모데이 IN 부산’ 성료

소프트스퀘어드가 부산에서 IT 작업자들을 위한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8월 31일, 동서대학교 센텀 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너디너리 데모데이 (Ne(o)rdinary Demo Day) IN 부산’에는 약 2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 IT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IT 프로덕트 전시, 기업-인재 매칭, 기술 세미나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소프트스퀘어드의 작업자 자동 매칭 온디맨드 플랫폼 ‘그릿지(GRIDGE)’가 선보인 ‘개발팀 구독 서비스’는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서비스는 5000명에 달하는 너디너리 작업자 중 ‘그릿지 테스트’를 높은 점수로 통과한 실력자들로 맞춤형 개발팀을 구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28건의 기업-인재 상담이 이뤄져, 부산 지역 IT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4.78점을 기록하며, 행사 전반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디캠프, 인벅스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부산 IT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적극 지원하여 부산 지역의 IT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프트스퀘어드는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NE(O)RDINARY DEMODAY의 정기 개최, 부산 지역 IT 기업과의 협력 확대, 원격 근무 기반 인재 활용 모델 확산 등 후속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그릿지의 SaaS 플랫폼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인재 확보와 교육, 커뮤니티 운영,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 중이다.

소프트스퀘어드는 2019년에 설립되어 유튜브 채널 ‘컴공선배’를 운영하고, 프로그래밍 교육, 주니어 헤드헌팅, 외주 연계 서비스, 개발자 양성 부트캠프 ‘라이징 캠프’ 등을 통해 IT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5000여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디스코드 채널 ‘너디너리’를 통해 긱워킹(Gig-working) 시장과 긱워커(Gig-worker)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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