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스카이라이너 소식으로 제가 오랫만에 일본 에 가서 특급열차 를 타고, 나리타공항 에서 게이세이우에노역 ((京成上野駅) 까지 정말 빠르게~ 160km 속도로 주행하여 1박2일 당일치기 도쿄 여행 을 기획 하더라도 전혀 짧지 않고 불편함이 없는 그런 특급열차 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제가 직접 이용했던 일본 스카이라이너 소식을 한번 본격적으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나리타공항 에서 시내로 나오려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래서 원래는 나리타공항 보다는 하네다공항 을 선호하는 것 이기도 한데~ 이제는 특급열차 가 있고, 가격도 부담 없기 때문에 이걸 타고 도쿄 시내로 나오기에 아주 유리 합니다
또한 이용객이 너무나도 많지도 않고, 복잡하거나 어려운 일도 없기 때문에 그냥 도쿄 에서 지하철 타듯이 티켓을 티켓 자판기에서 끊고, 특급열차 기다렸다 타면 끝 입니다 더구나 20분 마다 한대 씩 운영되기 때문에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저는 나리타공항 에서 갈때 올때 두번 이용 해 보았는데~ 둘다 아주 쾌적하고 편안하게 잘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내부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느 기차와 크게 차이날게 없습니다~ 일본 의 기차 타보면 아시겠지만~ 내부의 서비스 뭐 와이파이 라던지 에어컨이나 난방시설 좌석 등 편의 시설을 즐기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라 할 수 있습니다만
사진처럼 캐리어 를 놓을 공간도 충분히 있고 어떤 절차나 이용에 제한 없이 그냥 자유롭게 정해진 장소에 두고, 은색 바를 내리면 끝 납니다~ 그리고 특급열차 내부에 제복을 입은 순찰자 분들께서 수시로 순찰을 돌기 때문에 도난이나 어떤 위험에 있어서도 아주 안전 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특급열차 내부에서 인터넷을 즐기기 위해서 사진과 같이 와이파이 시설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심지어 속도도 굉장히 빠르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자 다음은 일본 스카이라이너 의 좌석 을 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 그러니까 발을 펴고도 약간 자리가 있을 만큼 아주 넓고, 쾌적하고 편안 합니다~
또한 테이블도 사진처럼 열어서 노트북 업무를 본다거나 음료를 놓고, 한잔 한다거나~ 뭐 간단하게 아이패드로 영화를 감상하기에도 좋고~ 불편함은 없고, 편한 요소가 정말이지 너무나도 많습니다
쉽게 와이파이 접속 할 수 있도록 이곳 저곳에 와이파이 관련 안내문이 보이고, 화장실 위치나 소화기 위치 등 만일의 사태에도 철저하게 대비하는 그런 포스터가 쉽게 보입니다
화장실이나 아이와 함께 도쿄 를 여행 하는 분들이라면 사진과 같이 기저귀를 갈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화장실 보다 확실히 공간도 넓고, 아주 아주 쾌적 합니다
또한 탑승 중에 목이 마르거나 뭔가 시원한 음료가 땡길때는 사진처럼 자판기에서 음료를 한잔 사서 마실 수 있어서 그점도 매우 좋습니다 이 정도만 보더라도 뭐 불편함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또한 나리타공항 에서 쉽게 도쿄 도심 으로 진입 하는데 있어서 시간도 절약되고, 비용도 그리 부담 스럽지 않으니 이제는 하네다공항 으로만 굳이 갈 필요 없이 나리타공항 도 자주 이용하고자 합니다
자 다음은 너무 신기했던 시설? 로 좌석 아래에 사진처럼 전용 콘센트가 있습니다~ 좌석마다 다 있고, 노트북 110v 를 꽂아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잠깐의 시간이라 생각 할 수 있지만~ 이시간에도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뭐 아이패드 를 충전하기에 매우 유리 합니다
사진 속 장소는 최근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 팀랩 플래닛 도쿄 ( teamLab Planets TOKYO DMM ) 라는 장소 입니다~ 포스팅을 또 하겠지만 신비로운 뭐랄까 약간 미지의 세상을 여행 하는 듯한 착각이 있고, 셀카나 인생샷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런 장소가 테마별로 몇곳 굉장히 많으니~ 이런 볼거리도 한번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곳 팀랩 플래닛 도쿄 는 제가 다음 시간에 좀더 자세히 설명 올리겠습니다~ 일단 오늘의 주제는 일본 스카이라이너 라는 점에서 1박2일 을 기획 하더라도 쉽게 도쿄 도심으로 도착해서 이런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 해 볼 수 있다는 점 이 키 포인트 입니다
자 다음은 비건 라멘 우즈 (Vegan Ramen UZU) 라는 장소로 라멘 을 먹으면서 하나의 예술 작품을 감상 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미지의 세계 장소에서의 힐링 이 되었던 인상깊었던 곳 입니다
미쉐린 가이드 맛집에 선정 되었고, 라멘 맛도 상당히 우수하고, 뭐랄까 비건인데~ 비건이 아닌것 같은 그런 느낌? 상당히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을 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날씨도 좋고, 춥지도 덥지도 않고, 도쿄 여행 하기 최적의 시간이었습니다~ 일본 스카이라이너 때문에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하루가 굉장히 길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나리타공항 으로 향할때도 스카이라이너 를 이용 했습니다만 빠르기도 엄청 빠르고, 창밖을 구경하면서 와이파이도 빵빵 하고, 뭐 너무 즐겁게 이번 도쿄 여행 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정말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나리타공항 들어가서 이 스카이라이너 타게 되면 정말 쾌적하고 빠르게 도쿄 로 입성 할 수 있다는 점을요
전 이번 여행 에서 택시도 간혹 이용 하긴 했습니다만~ 아직도 일본 에서의 택시 값은 가격이 사악합니다만~ 그래도 엔화가 저렴하기 때문에 그래도 다행 입니다^^
다음은 저녁에 어둠이 내리고, 우동 한그릇이나 야키토리 먹을때 너무나도 좋은 일본 식당 풍경과 길거리 모습 입니다~ 별것도 아닌 이런 모습들이 저는 일본 만 오면 왜캐 멋드러져 보이고 좋아 보이는 것 인지~^^
이런 모습들이 참 그리웠고, 코로나 기간에 일본 못 와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이제는 자유롭게 이곳에 올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다음은 스카이트리 뷰가 아주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태리 코스요리 레스토랑 이자레 슈 체로 Issare shu cielo (イザーレ シュウ チエロ) 입니다~ 대만 도 그렇지만~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 보다는 그 전망대가 보이는 그 주변 레스토랑이 더더욱 매력적인건데~
여기가 딱 그런 격 입니다~ 코스요리 아주 고급지게 먹고, 거기에 생맥주 까지 캬~ 아주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일본 을 올때에도 저는 스카이라이너 를 이용 하겠다고 다짐 합니다~ 이유는 앞서 말씀 드린대로 나리타공항 으로 in 하더라도 교통비 부터 이것저것 거리상으로도 상당히 꺼려했고, 그래서 더 하네다공항 으로 in 해서 계획을 세웠는데~
이젠 스카이라이너 때문에 I am 신뢰 입니다 🙂
여행 으로 일본 도쿄 에 온다면 꼭 방문 한다는 장소 바로 아사쿠사 입니다 뭔가 진짜 일본 틱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단연 이 장소라 저는 생각 합니다~ 붉은색의 신사 에 양옆에 상점들이 보이고, 사진찍기 영상찍기 참 좋은 장소 였습니다
자 다음은 아메요코 라는 장소로 JR 오카치마치역 에서 우에노역 까지의 상점가로 사탕가게와 미군군수품 등을 판매하던 가게들이 많았던 것에서 아메 요코초 라 유래 되었는데~ 제가 이번에 숙소 도 이근처 도미인 에서 묵어서~ 아주 근처에서 술도 한잔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에노 역 근처에 로컬 맛집도 많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식료품이나 음식점 많고, 힐링 하기 참 좋은 도쿄 의 번화가 입니다
그렇게 저는 이번 도쿄 여행 에서 나리타공항 으로 들어온적이 많진 않고, 별 기대를 안했지만~ 스카이라이너 한번 타보니 와 정말 ~ 편해서 놀랐습니다~ 무조건 도쿄 하면 하네다공항 만 떠올렸는데~
이제는 저는 스카이라이너 타고, 나리타공항 으로 들어와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러분들 께서도 저처럼 꼭 한번 스카이라이너 특급열차 한번 이용 해 보시길 바랍니다
전 앞으로도 나리타공항 으로 들어가서 도쿄 여행 할때는 항공권도 조금 저렴해서 이방법을 당분간은 자주 한번 이용 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