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쪽 아이와 가볼만한곳 비오는날 좋은 이색체험 무민랜드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제주 서쪽 놀거리로 좋은
무민랜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제주 서부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좋은 공간인데요. 실내로 꾸며져있으니
비오는 날에도 오기 좋습니다
저는 평소 무민을 많이 좋아하진 않았지만
너무 좋아하는 동생이 있어서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 가장 많이 느껴졌는데요.
1. 무민랜드 구성 & 입장료
무민랜드는 연중 무휴 10시부터
19시 까지 운영됩니다.
입장료는 일반 15,000원
청소년 14,000원
소인 12,000원인데요.
예약 사이트 통해 티켓 예약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갈 수 있습니다.
무민 하우스동과 라운지동으로
크게 나눠져있는데요.
하우스는 지하 1층부터 4층까지있고
라운지동은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있어요.
2. 무민 하우스동
예매 및 관람 시작은 지하 1층에서 시작됩니다.
스토리텔링으로 진행되는데요.
가장 먼저 무민 작가인 토베 얀손 히스토리와
함께 캐릭터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만약 무민을 처음 보시더라도,
캐릭터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상관없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어요.
마치 무민 마을에 들어간 듯한
귀염뽀짝한 전시 공간을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요.
여태까지 무민 전시회, 팝업스토어 등
4회 정도 방문했어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2층으로 올라가면
무민밸리 영상관도 있어서
영상 관람하기도 좋습니다.
3층은 미디어아트와 체험존이 있는데요.
내용도 알차고 미디어 아트, 체험 구간 등
전시 구성이 다양하고 많아서 알찼던것같아요.
진짜 사진을 왕창 찍을 수 밖에 없는
퀄리티로 무민이 있는데
한명을 데리고 가서 집에 놓고 싶었습니다.
3. 무민 라운지동
라운지동에는 북카페, 커피와 브런치가
있는 무민카페!
그리고 기프트숍이 있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전시관이 커서
조금 지쳤었는데 카페가 적절한 타이밍에 나와서
쉴 수 있어서 좋습니다.
4. 무민 카페 & 기프트샵
핸드폰 충전할 곳이 많아서
편안하게 핸드폰 충전하면서 쉬니까 딱!
디저트도 무민의 캐릭터가 녹아있는데요.
맛은 보통이었습니다.
기프트샵에는 다양한 무민제품들이
종류별로 있어서 행복했어요.
컴팩트한 사이에 지폐나 동전 수납 가능 지갑이나
글리터 위 에귀여운 무민이 그러져니 파우치,
스트랩이 달려있고 데일리백으로 좋은 에코백
등이 있어서 지갑을 열게 만들더라고요.
아이랑도 오시는 분들이 많았고
실시간 현장에서 좋아하는 모습을 많이봐서
가족여행으로 오면 좋을 거 같네요.
행복을 쫓는 캐릭터인 무민을 보시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실내데이트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무민랜드는 차를 가지고 오는게 좋은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비추입니다.
올 때는 택시가 잘 잡히는데
갈때는 잘 안잡히고 버스는 배차가 너무 길어요.
스누피 가든과 비슷한 형태의 전시관이지만
규모는 훨씬 작은거 참고해주세요!
▼ 함께 보기 좋은 제주 아이와 갈만한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