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추천 필수 코스 제주도 용두암 주차안내

제주도 용두암은 제주여행 추천 필수 코스로 손꼽긴 하지만 첫 제주여행이신 분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라 하겠고 자주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굳이 매번 제주도 용두암을 다녀가야 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첫 여행이거나 오랜만의 여행이라면 들러봐 주는 것이 전혀 나쁘지 않을 거라 믿는다.

더불어 인근의 용연계곡과 함께 말이다.

용두암 공영 주차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용두암길 15

용두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두암길 15

제주공항 근처 가볼 만한 곳 용두암 영상 1분 8초.

이곳은 제주도 용두암 공영 주차장.

꽤 넓은 곳이기에 나의 경우 한 번도 주차에 대한 곤란함이 없었다. 하지만 주말에는 어떠할지 가늠하지 못하겠다.

용두암 공영 주차장 이용안내

  • 주소 : 제주 제주시 용담이동 용두암길 15

  • 영업시간 : 09:00~18:00(외 시간은 무료)

  • 주차장 이용료 : 30분 이내 무료 / 60분 2,000원 / 이후 1시간마다 2,000원 추가

제주도 용두암은 제주공항 근처 가볼 만한 곳 1순위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는 곳이다. 너무도 당연하게 비행기가 뜨고 내려앉음을 수시로 볼 수 있다.

주차장을 통해 제주도 용두암으로 향하고 있는 중. 바로 앞이 제주바다이고 그곳에 전망대인가 싶은 곳.

하지만 계단을 따라 해안가로 내려가는 길이다.

계단을 다 내려오면 바다로 이어지는 길? 아니고 해안가의 거친 돌을 밟고 용두암 가까이로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멀리서부터 거리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제주도 용두암을 잠시 서서 바라본다.

어찌 보면 우리나라 지도 같기도 한 용두암.

참으로 멋진 바위가 아닐 수 없다.

제주여행 추천 필수 코스임을 인정!

누구 맘대로?

쿠니 맘대로 ~ ^^;

걷는 중에 회와 소라 고동 등을 판매하는 가판대가 있는데 따로 먹을 생각이 없어 그냥 지나친다.

전에는 혼자서도 멍게 한 접시 놓고 쉬어갔었는데 오늘은 그럴 마음이 일어나지 않아 휘릭 지나쳐버렸다.

그리고 제주도 용두암과 일렁이는 제주바다를 바라보며 조금 더 여유롭게 쉰다. 아니, 바라본다.

저러한 특이함으로 인해 제주여행 추천 필수 코스로 인식이 된 용두암은 7~80년대 결혼하신 분들은 모두 커플 사진을 가지고 있을 만큼 모든 신혼부부들의 제주여행 추천 필수 촬영지.

요즘에야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대부분 신혼여행을 해외로 나가는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제주도 여행보다 해외여행이 더 저렴한 경우가 수도 없이 많기 때문이다.

누군가 여행지를 물어올 때 제주여행 추천을 생각하지만 안타깝게도 동남아 여행도 함께 고려해 보라 이야기를 한다. 가격만 놓고 보면 월등히는 아니더라도 동남아 3박 5일 여행이 훨씬 저렴하고 조금 길게 가면 갈수록 더 저렴해지기 때문이다. 제주여행 추천에 당위성을 부여하자면 언어장벽이 없고 안전하고 좋은 렌터카가 있다는 정도?

제주도 용두암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것.

아래쪽에서 봤던 그것과 유사한 형태가 거의 없어 보인다. 굳이 찾자면 소재가 동일해 보인다는 것 정도.

제주도 용두암을 보러 올 때는 용두암 그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제주의 푸른 바다, 푸른 하늘 그리고 종종 오가는 비행기도 나에겐 하나의 볼 거리이고 즐길 거리다.

그리고 빠뜨릴 수 없는 것.

사람들의 모습이다.

제주여행 추천 코스로 알고 오신 분들이 대부분일 테고 기록사진 남김에 있어 진심인 분들이라 생각된다.

그래서일까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들의 기분이 그대로 느껴지고 그들의 생동감이 내게도 전달된다.

제주도 용두암 관람을 남겨놓은 채 다시 주차장을 향한다.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빨간색 박스.

제주 환상 자전거길 용두암 인증센터라고 적혀 있다.

자전거 여행, 로망에서 포기 상태지만 그들의 여행 스타일을 부러워하는 건 사실이다.

어째 좀 지저분하긴 하지만 그런대로 봐줄만.

자전거 여행을 하지 않는 내 입장에서는 이런 스탬프가 무용지물이니 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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