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반년 만에 올렸는데…조회수 폭발한 ‘신세경’ 브이로그 속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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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직접 편집한 브이로그 공개한 신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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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브이로그 공개한 신세경 / 출처 : YouTube@신세경 sjkuksee

배우 신세경의 파리 브이로그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세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에 무려 6개월 만에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반년 만에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신세경은 영상을 소개하면서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년 만에 인사드립니다. 로저 비비에와 함께 파리 패션위크에 다녀왔어요. 짧은 일정이지만 열심히 일하고 신나게 즐기고 돌아온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아직 드라마 촬영이 마무리되지 않아서, 본격적인 영상작업은 못 하고 있어요. 이번 파리 출장 브이로그도 짧은 시간 내에 후다닥 완성하다 보니 좀 엉성하기도 하고.. 썩 맘에 들지 않지만.. 부디 가벼운 마음으로 너그러이 시청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팬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기기도 했죠.
신세경은 직접 유튜브 영상 촬영부터 편집까지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현재 신세경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41만 명이 넘는데요.
최근 공개된 브이로그의 조회수는 63만 회를 훌쩍 넘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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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ouTube@신세경 sjkuksee

신세경은 봄 여름 패션위크 기간 중 프랑스 파리에 방문했습니다. 그는 짧은 일정으로 파리를 알차게 즐겼다고 소개했는데요.
그녀는 로저 비비에의 한국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세경은 파리에서 본업을 제대로 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마치 인형과도 같은 모습으로 로저 비비에 패션위크에 참석해 미모를 뽐냈죠.
광고 촬영 중에도 신세경의 미모는 빛이 났는데요.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구독자들은 “진짜 신세경님의 미모는 미쳤다고 봅니다”, “말로 표현 못 할 정도로 너무 예쁘다”, “이렇게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신 손때묻은 영상 최고” 등의 댓글을 남겼죠.

② 프랑스 파리 여행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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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ouTube@신세경 sjkuksee

신세경은 도착하자마자 루브르 박물관에서 파리의 야경을 즐겼습니다. 이어 영상으로 센 강의 풍경을 공개하기도 했죠.
그녀는 튈르리 정원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습니다.
이곳은 파리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휴식처입니다. 튈르리 정원은 카루젤 개선문이 우뚝 서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베르사유 정원을 설계한 루이 14세의 수석 정원사의 실력이 드러나는 궁정 정원입니다.
정원에는 관람차와 놀이기구가 있는데요. 관람차를 타면 파리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그녀는 친구와 함께 튈르리 정원에서 아침 조깅을 하기도 했죠.

신세경은 에펠탑 야경도 빼놓지 않았는데요. 에펠탑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는 사요궁, 비르하켐 다리, 알렉상드르 3세 다리, 콩코르드 광장 등을 추천합니다.
또한 그녀는 마레지구에 방문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③ 유명한 카페 찾아다니는 여행

출처 : instagram@sjkuksee

신세경은 파리 여행 중 바샤커피 매장에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종류가 무척 다양해 구경하기 재미가 있었다고 소개했는데요. ‘밀라노 모닝’을 좋아한다고 전했죠.
바샤커피는 커피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브랜드입니다.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인데요.

2019년 싱가포르에 1호점을 시작해 프랑스 파리, 모로코 등 전 세계에 7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샤커피의 특징은 100% 아라비카 원두로 200종에 달하는 종류를 갖추고 있는데요.
여러 나라에서 생두로 수입해 일일이 핸드 로스팅을 거치고 있어 신선도가 높은 커피이죠.
그녀는 파리의 카페 ‘Le Courcelles’에서 커피를 즐기기도 했는데요.
신세경은 테라스에 앉아 졸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해 팬들의 반응을 이끌었죠.

출처 : YouTube@신세경 sjkuksee

그녀는 모든 스케줄을 마친 후 파리의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한 피에르 에르메 바닐라 타르트를 맛보았습니다.
이곳은 뤽상부르 공원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피에르 에르메는 알자스 지방의 전통적인 제빵, 제과 가문의 4대에 걸친 가업을 이어받은 인물로 프랑스에 29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파티스리 분야의 피카소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데요.

실제로 이곳에 방문한 이들은 디저트 한입에 깜짝 놀라곤 하죠. 한눈에 봐도 예쁜 비주얼의 디저트가 쇼케이스에 나란히 보관되어 있는데요.
특히 피에르 에르메의 다양한 디저트 중 바닐라 타르트는 대표 메뉴입니다. 많은 이들이 극찬하는 디저트로 유명한데요.

두꺼운 바닐라 크림이 올라가 있지만 느끼하지 않고 부드럽고 은은한 향을 자랑하죠.
파리에 방문해 정통 디저트를 맛보고 싶다면 피에르 에르메에 꼭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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