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유후인 버스투어 여행코스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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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유후인 버스투어 여행코스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일본 여행 중에서도

가장 가깝게, 또 저렴하게 할 수 있는

후쿠오카 여행에 대해 정보를 전해드리려합니다.

서울에서 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하는 후쿠오카 근교 여행지,

유후인 버스투어 후기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후쿠오카 근교 여행지

후쿠오카 근교로는 다자이후, 유후인,

벳푸를 많이 갑니다.

이곳들을 묶어갈 수 있는

버스투어 (하루동안해주는 데일리투어)가

운영중이라서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어요!

아침투어는 하카타역에서 만나

7시에 출발합니다.

다자이후

가장 가까운 다자이후는 둘러보는데

약 2-3시간 소요됩니다.

만약 투어로 가는게 아니라

일정이 촉박해서 3가지 근교 중 딱 1개만 고르라면

가장 추천드리는 다자이후입니다.

가깝고 볼거리도 많아서 난이도가 가장 낮아요.

각종 먹거리와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과

특이한 인테리어로 유명한

스타벅스를 지나면 유명한 텐만구 신사가 나옵니다.

일본 내국인도 이 곳에 놀러올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찾는 관광지이지만

규모가 커서 붐비는 느낌은 덜했습니다.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이기에

<버스편>

하카타 버스터미널 – 다자이후 40분 소요

610엔 (편도) 산큐패스 이용 가능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다자이후까지 40분 소요.

610엔 (편도), 산큐패스 이용 가능

JR 열차도 있습니다.

유후인

다음은 유후인 입니다.

온천과 료칸을 즐기기 좋아서

1박을 추천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저는 당일치기!

가장 일본스러운 마을을 걷는 느낌이지만

어느 어귀를 들어서면 이렇게

지브리 테마 공간이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습니다.

저는 지브리, 디즈니 덕후라서

이런 거리 너무 행복한데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좀 슬펐어요.

온천과 료칸의 마을인 만큼

겨울철에는 코타츠에 들어가

몸을 녹이는 힐링여행으로 유명해요.

<버스편>

후쿠오카 – 버스 or 기차 가능

(2시간 소요 / 버스가 더 저렴)

산큐패스 이용가능

유후다케

유후인 다음으로 꼭 봐야하는 장소는

유후다케입니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떠오르는

엄청난 자연경관이 있는데요.

높은 산봉우리 아래 초원을 뛰는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버스로 가려면 유후인 역에서

36번 버스 타면 됩니다

벳부 (벳푸)

마지막 벳푸는 온천이 콸콸 나오는

바닷가 마을 입니다.

이렇게 역 바로 앞에서도 절절 끓는 온천수로

손을 씻을 수 있을 만큼 온천이 대중화되어있습니다.

조용한 마을로 족욕가능한 카페도 있고

바다도 있어서 한적하게 구경할 수 있답니다!

하카타 or 텐진 고속터미널 – 벳푸

약약 2시간 소요

산큐패스 이용 시 가장 저렴

오늘은 비행기 표도 저렴하고

시간적으로 부담이 없어서 가기 좋은

해외외여행지를 추천했습니다.

개별 이동에 교통비가 많이 들기도하고

신경쓸 것도 많아지기 때문에

다 보고싶으신 분들은 투어가 좋습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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