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여행 기념선물은 안동소주 일품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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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LE Andong City day-3

안동 여행 기념 선물 “안동소주 일품”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여행하고 떠나는 날 선택한 안동여행 기념 선물은 안동소주 일품입니다.

안동 여행 시 만난 안동 사람들은 양반 도시답게 남자는 담이 크고 무뚝뚝했으나 의리는 존중했으며 입이 무거워 답답하기도 했지만 그것이 학문하는 선비가 많은 도시의 특징이리라 생각했습니다.

안동 여행 시 저녁 회식때마다 등장했던 안동소주 일품의 화끈한 목넘김!

무뚝뚝하나 입이 무거운 대신 의리하나는 지켜냈던 안동 사람들을 닮은 술이었습니다.

안동 여행코스

이천동 미륵불(제비원미륵불)☞ 안동댐☞ 낙강물길공원

한국 정신문화의 도시 안동을 만나는 첫 관문은 안동 제비원 솔씨공원에서 볼 수 있는 제비원 미륵불입니다. 이천동 석불상으로도 불리는 제비원 미륵불에는 연이라는 처녀와 제비가 된 목수 욱바울골 와공 이야기도 전해지고, 명나라 장수 이여송이 미륵불 목을 베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명나라 장수 이여송이 제비원 미륵불 목을 베었다는 이야기는 안동 여행 기념선물로 받은 안동소주 일품과도 무관치 않은데요. 선비의 고장이자 양반 동네인 안동에서 소주를 제조하기 시작한 내력을 알아보면 원나라(지금의 몽골)의 한반도 진출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하여튼 온화한 미소로 안동을 찾는 여행자를 맞아주는 제비원 미륵불에는 두 형제의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사연을 들어보면 옛날 조각가의 꿈을 키우던 두 형제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조각가는 하늘 아래 두 명일수는 없다는 생각에 미륵불 조각을 걸고 내기를 했으며 머리만 조각한 형이 우승하자 아우는 미련없이 세상을 하직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그런 슬픈 사연이 있어서 그런지 고개를 들어 무성한 솔숲에 머리만 있는 미륵불을 올려다 보니 왠지 슬픈 생각이 드는 안동 여행 코스 이천동 미륵불(제비원 미륵불) 입니다.

안동 여행 코스이자 안동 여행 시 꼭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여행지는 안동댐 월영교입니다.

월영교 다리에서 쏟아지는 분수대 물줄기는 유유히 흘러가는 안동댐 강물을 향해 시원하게 쏟아지고 그럴때마다 관광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안동 여행의 맛을 즐깁니다.

안동댐을 가로질러 놓인 월영교는 우리나라에서 길이가 가장 긴 목책교(나무다리)라고 하는데요. 안동 가볼만한 곳인 월영교 분수는 전통을 중시하는 도시 안동을 현대 시대로 순간 이동한 상징이기도 합니다.

문득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도시 안동의 여름 여행은 단언코 안동댐 월영교 다리에서 쏟아지는 월영교 분수 감상이 아닐까 싶네요.

안동댐을 거슬러 오르 내리는 황포돛배를 타거나 달빛이 받쳐 준다면 안동의 핫플인 문보트를 타고 월영교 다리 아래를 즐기는 달빛 야행도 빼놓지 말아야 겠죠.

안동 여행코스이자 안동 가볼만한 곳인 낙강물길공원은 안동댐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월영교와 함께 가볼만한 곳입니다.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리기도 하고 안동 비밀의 숲이라 불리기도 하는 안동 여름 여행 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입니다.

모네가 생의 절반을 보낸 프랑스 근교 지베르니 마을에 있는 듯한 착각을 주는 낙강물길공원의 여름은 고요함 그 자체인데요. 메타쉐콰이어 나무 아래 의자에 앉아 모네의 작품을 떠올리거나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모네가 된 듯한 환상에 빠져들어 갑니다.

이렇듯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 안동 여행은 끝이 없습니다.

안동여행 기념 선물 안동소주 일품

전통 증류식 쌀 소주 / 도수 40도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방문해서 제비원 미륵불을 만나고 안동 여행코스이자 안동 가볼만한 곳인 월영교를 걸으며 시원한 분수 사이로 유유히 흘러가는 안동댐 강물을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원이엄마의 슬픈 이야기를 들으며 돌아서서 남몰래 눈물을 훔치기도 했구요.

한국의 지베르니이자 비밀의 숲인 낙강물길공원을 찾아 은밀하게 숨은 안동 명소의 멋을 느껴보기도 했지요.

이제 안동의 맛을 느낄 차례,

안동찜닭 골목이 있는 안동 구시장

안동 구시장 찜닭 골목을 찾아 안동 원조 찜닭을 맛보기도 했으며,

구 안동역 앞 안동갈비골목 소갈비집을 찾아 마블링이 가득한 소갈비를 구우며 안동 한우 갈비의 진정한 맛을 느껴보기도 했습니다.

이럴때 꼭 빼놓지 않고 찾게되는 술이 안동 여행 기념 선물로 엄지척인 안동소주 일품이었답니다.

지난 2015년 대한민국 최고의 술을 뽑는 ‘우리술 품평대회’에서 #안동소주일품40도골드 제품이 대상을 받았다는 바로 그 술이었습니다.

안동 여행 시 맛본 우리술 안동소주일품의 맛을 잊지 못하자 지인이 돌아가는 길에 안동 여행 기념선물로 안동소주 일품 1호 선물셋트를 사 주었는데요. 집으로 돌아와 포장된 케이스를 열자 짜잔~ 이렇게 귀여운 신랑 각시 청자 제품이었네요.

신랑 각시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깨물어주고 싶더라고요.

귀엽게 웃음짓는 신랑각시를 친구삼아 유기 주전자에 담아 유기 술잔에 담아 마셔 보기도 하고,

도자기 주전잔에 담아 도자기 잔에 따라 맛을 보기도 했습니다.

왠지 저는 유기주전자와 유기술잔에 따라 마신 술이 더 풍미가 있더라고요.ㅎ

“향단이 게 있느냐 여기 와서 술 한잔 따라 보아라” ㅎㅎ 낮술에 취하면 부모도 못 알아본다고 했는데 어쩌죠?

안동 여행지 초입인 제비원 미륵불 방문 시 명나라 장수 이여송이 칼을 휘둘로 미륵불의 목만 남았다는 사연을 적은 것이 생각이 나는데 안동소주는 그럼 언제부터 안동지방에서 생산하게 되었을까요?

안동 여행 기념 선물로 엄지척인 안동소주 일품 누리집에 기록된 안동소주의 기원은 이렇습니다.

“원나라는 13세기 일본을 침략하기 위해 안동에 병참기지를 세우게 되었고, 안동으로 원정 온 원나라 병사들을 위해 소주를 만들기 시작했고 그 전통이 이어지는 것이다”라는 추측입니다.

귀염뽀짝한 신랑각시 도자기에 담긴 안동소주 일품 선물세트 1호는 보면 볼 수록 귀여운데요. 푸른 도자기에 담긴 안동소주는 오래 보관하고 마셔도 품질이 전혀 변하지 않는 명품 중의 명품이었습니다.

오랜 전통을 지키며 양반가에서 은밀하게 빚어 제사 시에만 쓰이던 안동소주는 구하기도 쉽지 않아서 가격도 상당히 고가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동소주 일품에서는 대중이 쉽게 안동소주를 즐기실 수 있도록 술의 도수를 낮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소주 제조 업체인 안동소주일품에서는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안동소주일품 17도와 21도, 그리도 안동여행 기념 선물로 적합한 40도 프리미엄 소주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안동소주 일품 제품은 도수에 상관없이 100% 우리 쌀과 암반수로 만든 증류주로 마신 다음날에도 깨끗한 것이 특징인데요. 감압증류와 냉동 여과 등 현대식 공법으로 생산된 증류 원액을 오래 숙성시켜 전통의 맛과 향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제품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해외 여행 시 꼭 양주 한 두병은 사가지고 들어오는데요. 이제 그럴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안동소주 일품이 있으니까요.

해외 여행 나갈 때 여행 캐리어에 안동소주 일품 한 병 챙겨 나가보는 건 어떨까요?

애국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제품을 애용하는 것이 바로 애국자입니다.

안동소주 일품 1호 선물세트는 인테리어 효과도 만점입니다. 다 마신 공병은 말린 뒤 이렇게 장식장에 진열해 놓으면 정말 귀엽고 예쁘더라고요.

안동소주 일품 칵테일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어떤 사람들은 안동 소주 도수가 너무 높아 독해서 못마신다고 하는데 이럴땐 이렇게 마셔 보세요.

안동소주 일품을 잔에 따른 뒤 탄산수를 적당량 부어 희석 시킨 다음 귤이나 레몬 한조각을 띄워 마시는 거죠.

이렇게 하면 소주의 도수도 내려가서 부드럽고 향취있는 안동 소주 칵테일이 된답니다.

안동소주 일품 칵테일 만들기 너무 쉽죠!

하지만 저는 안동소주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걸 선호합니다. 코에 대면 우리 쌀 누룩향이 살짝 나며 입안에 머금으면 크림같은 부드러움이 입안을 채우다가 목젖을 타고 넘어가는 화끈함을 즐기거든요.

아무튼 스트레이트로 마시던 칵테일로 마시던 과음은 금물이며 음주운전은 절대 안된다는 걸 기억하는 안동 여행자이길 바래봅니다.

친구야! 오늘밤 안동 여행 기념 선물로 받은 안동소주 일품 한 잔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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