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하루 100t씩 물 폭탄 쏟아지는 여름 축제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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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무려 100t의 물 폭탄이 쏟아지는 곳이 있다. 대신 뜨거운 여름이 있는 8월 말까지만 운영한다. 올 여름 물놀이 핫스폿으로 손색없는 그곳은 서울랜드다.

서울랜드는 때 이른 폭염특보 발령 등 역대급 더위 예보에 발맞춰 여름 대표 콘텐츠인 ‘2023 썸머 워터워즈’를 8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서울랜드 워터워즈는 관람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온 여름 대표 축제로, 시원하게 터지는 물대포와 신나는 음악을 함께 즐기는 워터쇼와 가족 뮤지컬 등 다양한 실내외 공연으로 구성한다.


무엇보다 하루 100t의 물 폭탄을 쏟아내는 ‘물(水)’양 공세가 펼쳐지는 ‘워터팝’은 서울랜드 여름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워터팝은 음악과 워터시스템이 인터랙티브하게 펼쳐지는 대규모 워터쇼로,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물놀이 체험을 선사한다. 관람객들은 신나는 음악과 쏟아지는 물 폭탄 속에서 워터파크보다 시원함을 느끼며 여름 무더위를 피할 수 있다.

썸머 워터워즈 워터팝을 좀 더 신나게 즐기고 싶다면 물총 싸움에 참여하면 된다. 서울랜드의 물총 싸움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어린이 관람객의 경우 워터워즈를 즐기기 위해 처음부터 래시가드와 슬리퍼나 워터슈즈를 착용하고 오는 경우도 많다. 물총 싸움용 물총은 소정의 대여료를 지불하고 공원에서 대여할 수 있으며, 개인 물총을 사용해도 된다.

썸머 워터워즈를 알차게 즐겼다면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빛과 불꽃놀이의 피날레가 어우러진 ‘루나, 빛의 전설’을 관람할 차례다. ‘루나, 빛의 전설’은 개장 3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SF 블록버스터 야간 공연으로, 지난 4월부터 공연하며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대형 멀티 LED화면을 활용한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인터랙티브한 액션 장면은 공연의 백미다. 피날레에는 대형 미러볼과 불꽃놀이가 더해져 더욱 화려한 서울랜드의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불꽃놀이는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진행한다.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실내 즐길거리들도 마련했다. 지난 5월 새롭게 선보인 신상 어트랙션인 앨리스 원더하우스와 뮤지컬 ‘애니멀 킹덤’이 그것이다. 앨리스 원더하우스는 명작 아동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만들어진 틸트하우스이다. 다양한 착시 공간과 미디어아트, 포토존으로 이뤄져 소설 속 이상한 나라 속으로 직접 들어간 것과 같은 실감나는 체험을 제공한다. 

뮤지컬 ‘애니멀 킹덤’은 신비한 정글을 그대로 옮겨낸 화려한 무대와 10여 종 이상의 동물을 표현해낸 스펙터클한 특수효과, 가슴을 울리는 음악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은 가족 공연이다.


서울랜드는 여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KB국민카드를 소지한 고객의 경우 파크이용 종일권을 동반 1인까지 2만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미취학어린이 파크이용권 종일권 1만9900원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상시 진행한다. 또한 제휴카드, 통신사 할인 등 다양한 할인도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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