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야경을 자랑하는 홍콩과 ‘동방의 라스베이거스‘라 불리는 마카오는 많은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색다른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데다 비행시간도 약 4시간 정도로 가볍게 훌쩍 떠나보기도 좋다.
홍콩과 마카오에서 무엇을 돌아봐야 할지 고민이라면 주목. 여행객들의 고민을 덜어줄 홍콩&마카오 기획전이 등장했다. 노랑풍선은 볼거리, 먹거리,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홍콩&마카오 이색 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홍콩&마카오 이색 여행’ 기획전에서는 홍콩과 마카오를 여행할 때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전통적 관광명소를 비롯해 ▲성 바울 성당 ▲세나도 광장 ▲베네시안 리조트 ▲파리지앵 마카오 에펠타워 ▲콜로안 빌리지 등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마카오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아울러 ▲디즈니랜드 ▲오션파크 ▲마카오 그랑프리 박물관 ▲팀랩 슈퍼네이처 마카오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와 ▲완탕면 ▲딤섬 ▲육포 ▲에그타르트 ▲쿠키 등 다양한 먹거리 관련 정보도 담았다.
또한 노랑풍선은 본 기획전과 연계한 다채로운 테마상품도 구성해 제안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홍콩 소호+자유일정 3/4일’ 상품에서는 4성급 호텔에서의 편안한 숙박 및 조식을 제공하며 홍콩에서 가장 트렌디한 거리로 꼽히는 ‘소호’를 중심으로 유명 홍콩 배우들의 이름과 손바닥이 새겨진 ‘연인의 거리’, 빅토리아 양식 건물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는 ‘1881 헤리티지’, 시내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빅토리아 피크’ 등 홍콩의 핵심 명소를 둘러본다.
해당 상품은 반나절 자유일정으로 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얌차식, 광동식 등 홍콩에서만 맛볼 수 있는 현지식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에그타르트를 제공하는 등 미식의 즐거움도 더했다.
이밖에도 디즈니랜드를 즐길 수 있는 ‘홍콩 디즈니랜드+3/4일’ 상품과 카지노 및 관광시설을 포함한 ‘베네시안 리조트’와 ‘MGM 마카오 그랜드 플라카’ 등을 방문하며 마카오의 매력을 충분하게 느낄 수 있는 ‘마카오 완전정복 4일’ 상품 등의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홍콩과 마카오는 작지만 거리나 음식, 테마파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가지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지 중 한 곳“이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홍콩과 마카오의 매력에 푹 빠지는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 = 정윤지 여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