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내리문화공원 수국축제 소풍 놀거리로 딱 좋아
안녕하세요!
1년이 365일 이라면
360일 여행하는 여행인플
@다빛 입니다.
오늘은 수국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평택 내리문화공원 방문후기를 데려왔어요.
산책을 하거나 소풍을 하는 공간으로
더 없이 좋았는데요. 수국 개화상태와
축제 정보까지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 어디갈까 찾다가
이번에 수국축제가 진행중인 내리문화공원으로
목적지를 정했습니다.
목적지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부터는
수국 축제 현수막이 보입니다.
주차장 잘 되어있고 주차요금 없습니다.
내리자마자 입구가 있고
입구에 수국 관람길이라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수국이 보여요!
뭔가 수목원이라던가 축제장소가
주차장과 멀리 떨어져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내리자마자 수국이 바로 보여서
너무 좋더라고요.
(찾고 말고 할 것 없이 여기 보이는게 전부!)
가장 먼저 분홍색 수국이 맞이해주고 있으며
이 수국의 이름은 아나벨 핑크 입니다.
PINK ANABEL 예쁘네요!
다음으로 반겨주는 수국은
엔들레스 오리지널!
파란색 수국은 지금 한창 피고 있어서
몇 일 있다가 가시면 더 예쁠 것 같아요.
촬영일은 2023년 6월 16일입니다.
축제 기간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예요!
축제 기간의 14시부터 17시까지
페이스페인팅이라던지 네일아트,
포토부스, 버스킹 or 댄스공연이
진행되니 이번주말나들이 장소
찾으시는 분들에게 딱이고요!
저처럼 사진만 찍으실 분들은
사실 이 수국이 피어있는 시간동안이
축제기간인 셈이니 다음주,
다다음주까지 괜찮습니다.
다음으로 반겨주는 꽃은 하얀색인데요.
몽글몽글 피어있는 자태가 정말 예쁩니다.
보기만해도 눈이 환해지는 듯!
아주 아름답게 개화를 해서 자태를
뽑내고 있는 꽃들이예요!
알록달록 어여쁜 수국길 뿐 아니라
포토존과 벤치도 마련되어있어서
이를 잘 이용해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나들이를 나온 친구들, 가족들,
어머니들을 많이 보았는데
제가 사진 찍는 것을 보고
몇 팀이나 찍어드렸는지 몰라요.
사진 잘찍는 팁을 드리자면
1번, 만들어 놓은 포토존에서 찍으면
못해도 중간은 간다.
2번, 일단 ‘예시’를 많이 봐라
3번, 예시 중에서 예쁘다고 생각한 것을
그대로 따라하라
제가 실제로 이렇게 해서 사진을
발전시켰습니다. 지금도 노력중이지만
혹시나 도움될까봐 적어봤어요!
그래도 이걸로 밥벌어먹고 사니 나쁘진 않죠?
내리문화공원 앞에는 안성천이 있는데요.
물이 보여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길을 따라 산책을 하기도 좋고
자전거를 타기도 좋은데요.
실제 저도 너무 자전거가 타고 싶었음!
뿐만 아니라 공원 내에 잔디광장이 넓어서
소풍 온 것 처럼 피크닉하기도 제격이랍니다.
저는 다행히 평상이 있어서
엄마랑 여기서 토마토를 먹었어요!
5월~10월, 주말과 공휴일엔
텐트도 가능합니다.
우리 동네에도 이런 공원하나 있다면
정말 소원이 없겠다 싶었습니다.
완전 여유와 낭만이 가득하네요.
공원에 사람이 적고
수국길이나 놀이터 등의 편의시설이
정말 관리가 잘 되었다는 인상을 줍니다.
주말에 너무 붐비는 곳 가기는 싫은데
예쁜 수국길을 보고 싶다면
바로 여기가 적격 아닌가 싶어요.
내리문화공원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내리 260
내리문화공원잔디마당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내리길 64-23
내리문화공원주차장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내리길 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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