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커피빈의 커피를 참 좋아한다.
커피빈의 커피가 참 맛있다. 좀 다르다. 솔직히 ㅋㅋㅋ
그 중에서도 나의 최애메뉴는 단언컨대…<바닐라라떼>
‘커피빈=바닐라’
이 공식이 십년넘게 사로잡혀있다고나 할까.
그래서 커피빈에 가기위해서 여의도커피빈으로 자주 가는편이다. 참고로 여의도에는 커피빈 매장이 여러군데가 있는데, 나는 그 중에서도 여기 지점만 자주 간다.
<여의도 신영증권별관점>
이 매장을 자주 가는 이유는 단 하나.
주말에 가면, 다른 곳들에 비해서 넓고 쾌적한 편. 사람들이 많이 없기 때문이지 ㅋㅋㅋ
그리고 늘 시키는 메뉴도 동일한 편.
바닐라가 들어간건 무조건! 이지!!ㅋㅋㅋㅋㅋ
바닐라라떼, 바닐라블렌디드, 바닐라빈오트라떼 사랑입니다….
그래서 시킨 이 날의 나의 선택은, 바로바로 <바닐라빈오트라떼>
따뜻한 커피 한잔 진하게 먹고 싶어서 시켰다. 날은 덥지만… 여기 안은 또 시원하니깐.
정말이지, 커피빈의 바닐라는 무조건 사랑이야. 제일 맛있어. 제일 제일 최고야.
이렇게 마시면서 주말에는 여유롭게 보내기. 쾌적하고 조용하고, 콘센트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다. 노트북 들고와서 뭐라도 하기에 딱 좋음.
커피빈 여의도신영증권별관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