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대사관 ‘공화국 선포의 날’ 행사 참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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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탈리아 대사관 소식으로 이번에 제가 영상감독 으로 초청을 받아서 저의 그녀인 lee 와 함께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 는 굉장히 큰 규모와 이임 이탈리아 대사님 과 사모님이 참여 하시는 그밖에도 다양한 귀분이 참석하고, 드레스 코드도 있는 상당히 고품격 행사 였습니다~ 일단 포스팅을 하기 전에 이런 귀한 자리에 초대 해 주신 이탈리아 대사관 과 관광청 측에 감사의 인사와 마음을 전달 하는 바 입니다 포스팅은 의무는 아니나 제가 이런 좋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라는 취지로 한번 보여드리고자 써 보았습니다

이메일로 이번 초대장을 받았고, 서울의 한남동 에서 더 정확히는 이탈리아 대사관 관저 에서 진행된 행사 인데~ 참여 인원은 딱 초대장을 받은 인원 이고 이 초대장의 경우는 양도나 기타 대여나 어떠한 것도 안되고 초대받은 인물만 갈 수 있는 철통같은 경호 아래 이루어 졌습니다

관저 야외에서 열린 이번 행사 는 한남동 의 아름다운 뷰가 잘 보이고, 그리고 날씨도 참 좋고, 기분이 너무나도 좋은 그런 하루 였습니다 저흰 주차장소가 협소해서 일단 차량을 공용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에 택시를 타고, 이곳으로 이동 했습니다~ 한남동 에서도 여긴 사실 거의 처음으로 와보았고 부자동네라서 그런지 뭔가 다르긴 달랐습니다^^

삼엄한 경계 속에서 진행 되었고, 입구부터 명단 체크를 하고, 반갑게 맞이 해 주셨습니다~ 이번 행사 에서는 이탈리아 대사관 과 관련된 사람들과 대부분 이탈리아 국적의 분들이 엄청 많이 참여 해 주셨습니다

이임 이탈리아 대사 님께서 악수로 맞이 해 주셨고, 사진은 사실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워낙 악수하고 인사나누기 바뻐서^^ 기분 좋게 인사 나누고 제복을 입고 오신 분들도 많고, 대한민국 의 해군 장교 분들도 오시고, 의상 부터가 굉장히 근엄 했습니다~ 드레스 코드에 맞게 다들 엄숙하게 이번 행사 를 즐겼습니다

포시즌스 호텔 에서 전체적인 행사 의 주류와 음료와 셋팅을 맡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상당히 럭셔리 한 분위기에서 이번 행사 가 진행 되었습니다

차를 가져왔기 때문에 저는 이번 이탈리아 대사관 행사 에서 와인 한입 정도를 마셨고, 저의 그녀인 lee 는 와인을 두잔 정도 마신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니 마치 이탈리아 에 온듯 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번 2023년 6월 2일 은 공화국 선포의 날 이라는 의미 있는 날이고, 이번 기념일 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 하고 또 축하 했습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인사드려야 할 분들께 인사 드리고, 이곳저곳 구경하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사실 요즘 영상 편집 하고, 할게 너무나도 많아서 힐링이라는 것도 사치였는데~ 이곳에서 이탈리아 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또 좋은 곳에서 와인한잔 하니 스트레스가 다 풀리고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이곳저곳 이탈리아 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부스를 설치 해서 와인 뿐만 아니라 디저트, 음식, 피자 등 먹고, 마시고, 이야기 나누고 굉장히 좋은 시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이탈리아 는 각별한 여행지 이자 저에게는 심쿵 포인트가 많은 어쩌면 제가 영상감독 으로 입뽕하고, 또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중요한 계기가 있었던 데뷔작이나 마찬가지 인 나라 입니다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알베르토도 이날 행사 에 왔는데~ 소개를 시켜 주시고 인사도 나눴지만~ 사실 어떤 접점이 없어서^^ 조금 쭈볏하고 몇마디 못 나누었지만~ 역시 이탈리아 남성 분들은 피지컬이 정말이지 대단 했습니다

이번 공화국 선포의 날 이라는 행사 이기에 행사 장 이곳저곳을 둘러 보았습니다만 세심하게 준비를 참 많이 한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탈리아 를 온것 같은 착각이 들 만큼 사람들도 대부분 이탈리아 사람들이고, 언어도 ㅎㅎ 그렇고, 왠지모르게 익숙한 약간 이탈리아 파티에 초대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상당히 즐겁고 신기하면서도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티라미수 부터, 초콜릿 등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 들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셋팅이 참 근사했습니다 저는 몇점 먹지 않았지만~ 보는 것 만으로도 와~ 진짜 너무 괜찮은 비주얼에 깜짝 놀랐습니다

색감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와~ 진짜 먹기 아까울 정도 입니다~ 저는 이탈리아 를 수십번 정도 갔습니다만 베니스 부터, 피렌체, 아울렛 뭐 여행 객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그런 장소인데~ 그렇잖아도 저는 영상 때문에라도 현재 프로젝트를 위해 기획중인데~ 그건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저는 디저트 부터 와인, 스파클링 워터, 식사 뭐 하나 빼놓을 수 없이 다 준비가 철저하고, 흐트러짐이라고는 1도 없는 최고의 행사 였다고 생각 합니다 이번 행사 로 이탈리아 이번 많은 인원이 고생하고 준비 하셨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고생많으셨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힐링 타임 입니다

메론부터 파인애플, 오렌지, 자몽, 수박, 용과 이렇게나 많은 과일을 이렇게 먹기좋게 잘 썰어서 색깔별로 이렇게 구분을 해 놓은걸 보니 와… 입이 쩍 벌어 졌습니다 공화국 선포의 날 을 축하하기 위한 여러 사람들의 관심과 노력이 그저 대단하다 생각 합니다 과일 맛도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인원이 다 드실수 있도록 음식의 양도 참 많아서 좋았습니다

잠시 음식을 몇점 먹다가 앞으로 보면 뷰가 어마어마하게 이쁩니다~ 저 멀리 제 2 롯데월드가 보이고, 역시 한남동의 고급진 뷰 답다^^ 인증샷도 한장 남겨 봅니다

제가 이번 행사 를 참여 하면서 보니 더더욱 이탈리아 가 그립고, 지금은 그때와 달리 장비도 좋아지고, 촬영 환경이 너무나도 좋아졌는데~ 제가 홍보영상 촬영 할때만하더라도 5년전 드론 만 하더라도 ㅠ 배터리 이슈랑 화질도 구리고 ㅎㅎ 암튼 머릿속에 그 때의 그런 상황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갑니다 저에게 대만 과 이탈리아 는 도대체 어떤 인연이 있는건지~ ㅎ

관저 안에는 상당히 놀라운 고 가구? 가 있었는데~ 다름아닌 옛날 한약방에서 사용하던 그런 한약을 넣어놓은 그런 가구?서랍? 정확히 제가 이름은 모르지만 이 가구가 있어서 너무 놀랐고, 대만인인 저의 그녀인 lee 도 이걸 보고, 대만 에도 이거 있다고 엄청 반가워 했는데~ 암튼 로컬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관저 자체가 약간 박물관 같은 느낌 입니다

이번 행사 장 한켠에는 페러로 로쉐 초콜릿이 이렇게 전시 되어 있고, 이걸 누구나 자유롭게 하나씩 가져갈 수 있엇습니다 저도 살포시 하나 챙겼고 달달하니 아주 너무 맛나게 즐겼습니다

내부를 구경하고, 이번 행사 의 야외에서 행사 의 본격적인 시작을 즐겼습니다~ 공화국 선포의 날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참여 해 주셨고, 날씨 너무 좋고, 잔디도 초록초록 하니 춥지도 덥지도 않은 최고의 날씨 였습니다 거기에 이탈리아 에서 너무나도 완벽하게 준비 해 주셔서 그런지 식사 음료 행사 진행 모두 원활하게 이슈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광각으로 보시면 이러합니다 날씨 좋고, 사람들 표정 밝고, 누가봐도 여긴 이탈리아 라고 해도 될 만큼 ㅋㅋ 분위기가 아주 프리 합니다^^ 한국의 정서와는 조금 다르나 서로 눈이 마주치거나 옆에 있으면 간단하게 인사도 나누고~ 분위기 자체가 아주 웃음이 끊이질 않는 즐거운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저는 와인을 차때문에 한입 밖에 못해서 좀 아쉬웠는데 저의 그녀인 lee 는 아주 신났습니다 화이트 와인을 엄청 마셨고, 이탈리아 제품이라 더더욱 맛이 좋다며 ㅎㅎ

또한 이번 공화국 선포의 날 한켠에는 2030년 로마 이탈리아 엑스포 를 미리 축하하고 또한 미리 준비하는 느낌의 슬로건과 마크를 한켠에 이젤에 이렇게 전시 해 두었는데~ 캬~ 벌써 2030년 에 대한 준비와 그 행사를 알리고자 하는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이탈리아 여행 을 자주 갔을때 그곳 사람들이 굉장히 천천히~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 안주면서 여유를 즐기고 힐링 하는 그런 모습들이 참 인상적이었고, 왠만한 집에도 다 선배드를 설치해서 누워서 힐링 하는 것을 보니 와 이나라는 진짜 여유와 멋을 아는 나라구나 하면서 고개를 끄덕인 적이 있는데~ 암튼 그런 인상깊은 순간들이 참 많습니다

대만을 제일 좋아라 하긴 하지만~ 제 영상감독 필모에서 상당히 큰 한 획을 그은 이탈리아 저는 그런 이탈리아 가 좋고 참 익숙 합니다 오늘의 행사가 그래서 더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한켠에는 이탈리아 하면 굉장히 상징적이라 할 수 있는 피자를 나눠 주고 있었습니다 캬~ 역시 이태리 하면 피자지~ 양도 부족함 없이 굉장히 많이 주셨습니다 한사람당 약 3조각 정도씩 ㅎ

해가 늬엊늬엊 지고 이제는 본격적인 행사 시작을 알리는 사회자의 멘트가 있었습니다 사람이 아까보다 더 많아졌고, 행사를 즐기기 위해 단상쪽으로 몸을 돌렸습니다~ 저 앞에 파랑색으로 보이는 화면이 대형 스크린이고, 그 스크린을 보면서 행사 진행이 되었습니다 사운드가 빵빵해서 굳이 저 화면을 보지 않더라도 사회자 분의 목소리도 잘 들리고, 행사 진행이 상당히 원활 했습니다

한국의 국가가 흘러나오고 이탈리아 의 국가도 흘러나오니 사람들이 모두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한국과 이탈리아 의 수교가 140년 이라는 어마어마한 기간을 자랑하는데~ 앞으로도 한국과 이탈리아 의 관계 뿐만 아니라 여행 객들도 서로 더 많이 교류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 일 하면서 그리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돈을 벌면서 수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는데~ 우리에게 진짜 중요한게 돈이라 느껴질때가 많은데 또 어떻게 생각하면 그 돈때문에 잃는것도 참으로 많다는걸 생각 합니다 그러면서 저는 한번 생각 해 봅니다 난 얼마나 정직하게 일하고 또 남들이 보았을때 얼마나 괜찮은 사람일 것이느냐 남을 의식해서가 아니라 최근에 못된 분들을 정말 많이 만나서 자꾸 이런 생각을 하고, 나는 더 그런 나쁜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끊임없이 하는 듯 합니다 암튼 행사 장에서 잠시 혼자 사색에 잠겼습니다 이탈리아 행사 가 저를 좀더 거듭나고 ㅋ 좀더 성숙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의상은 ㅎ 아직 날씨도 그리 춥거나 덥지 않아서 그냥 남방에 정장바지로 무난하게 차려입었습니다 수트를 걸칠까 말까 100번은 고민한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안걸치길 잘 한듯 합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 이번 행사 어떻게 보이나요 ㅎ 자유롭고 굉장히 럭셔리한 그런 분위기가 느껴질까요?^^ 제가 이럴때 만약 이탈리아 어를 구사할줄 알았다면 ㅠ 참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뭔가 보다 더 많은 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이탈리아 분들과도 좀 이야기 나누고 싶은데~ 암튼 ㅎㅎ 이탈리아 어 가 워낙 어렵기에 ㅋ

식사를 하고 디저트를 맛봐야 하지만 먼저 디저트를 맛보고 식사를 하기로 맘 먹습니다~ 이유는 식사하는 곳에 이미 사람이 좀 많아서 저희는 일단 디저트 먼저 먹기로^^ 티라미수 맛이 와… 진심 미쳤습니다 전 원래 디저트 자체를 잘 안먹는 편인데~ 여긴 진짜 정통 이탈리아 방식 인것 같습니다 커피맛이 아주 씁슬하니 티라미수 맛이 미쳤습니다

디저트를 아주 맛나게 섭취하고, 일몰은 절정에 다다릅니다 이번 행사 자체가 실내가 아니고 실외 그러니까 잔디밭 위에서 하니까 그 분위기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약간 서울 시청 광장에서 행사 하는 그런 느낌

이제 본격적으로 식사를 하기위해 뷔페식으로 음식을 덜어오는데~ 이탈리아 식의 메뉴로 정말 많은 메뉴들이 존재 했습니다 보통 행사 장 가면 사람은 엄청 많은데 음식이 먼저 동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여긴 음식이 떨어지면 바로 오고 음식이 떨어지면 바로 나오고 양도 어마어마 하게 많고 많은 분들이 와인 한잔 하면서 식사를 천천히 많이 즐기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조개 관자 부터, 홍합, 새우 와…진짜 요만큼 딱 퍼왓고 맛보는데~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홍합도 한국의 그 홍합이 아니라 이탈리아 여행 갔을때 이탈리아 촬영 갔을때 먹었던 그 맛 그대로 입니다

피자 까지 알뜰하게 몇점 더 먹고 커피랑 에스프레소 한잔 때리고 이제 좀더 행사 를 즐깁니다 배가 부르다 못해 아주 터질 뻔 했습니다 식사 디저트 커피까지 뭐 아주 원큐에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탈리아 가 아닌 한국에서 그 장소를 느끼니 더 행복하고, 다시한번 이탈리아 뽐뿌가 왔습니다 그립고, 그리운 그곳 입니다

분위기가 무르익고, 행사 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사람들은 뭔가 더 흥이 넘치는듯 보였고, 식사도 하고, 해도 져서 그런지 분위기가 점점 더 고조되었습니다

그렇게 행사 가 잘 마무리 되었고, 이번 공화국 선포의 날 초대 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과거 제가 이탈리아 관광청 관련 영상 을 제작할때가 떠오르고, 사실 그 당시 엄청 어렵고 힘들게 촬영에 매진 했는데~ 그런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ㅠ 비록 힘들었지만~ 제 영상감독 필모에 큰 영향을 준 ^^ 고마운 여행지 바로 이탈리아 입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이번 행사 굉장하죠~ 그리고 포토존 까지 이렇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굳이 점수를 따지자면 이번 행사는 100점 만점에 백점 짜리 행사 였습니다

추차비는 알뜰하게 3시간인데도 3300원 경차 할인 받고 ㅎㅎ 택시로 주차장까지 가고 ㅎ 페로로로쉐 알뜰하게 맛보면서 이번 행사 의 마무리 를 잘 즐겼습니다^^ 이탈리아 행사 도 여행 도 뭐 너무나도 최고입니다 암튼 저는 올해 말이나 좋은 프로젝트로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탈리아 컨텐츠 기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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