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타이베이 – 자오시 이란 – 마오콩(+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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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만 여행 소식으로 제가 이번에 다녀온 타이베이 와 자오시 온천, 마오콩 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한번 소개 올려 볼까 합니다~ 메인사진은 101빌딩 전망대 안에 새로 설치된 포토존인데~ 캬~ 아주 끝내주게 이쁩니다 인스타 인증사진으로는 아주 너무나도 좋은 그런 느낌입니다 저 역시 이곳에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만 문제는 여기 이 뷰를 찍고자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사실 줄서서 찍엇습니다 ㅋ

제가 이번 대만 여행 에서 주된 촬영과 활동을 한게 바로 이 무제한 패스 카드 타이베이 펀패스 입니다 버스, 지하철(mrt) 기타 시외버스(일부에 해당) 등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제가 묵었던 곳은 대만 타이베이 에서의 호스텔인데~ 대만 에서는 호스텔 시설이 뭐 워낙 잘 되어 있다보니까 집놔두고 ㅋ 호스텔 생활을 했습니다 타이베이 거주하다 집값도 그렇고 여러가지 너무 과하게 비싸서 저는 타이중 으로 거처를 옮겼기에 타이베이 오면 여행 객 모드로 ㅋㅋ 암튼 그렇게 나름 잼있게 생활 했습니다

블로그로 여러차례 이야기 드렸지만 저는 이번 대만 여행 의 테마 자체를 렌터카 여행 으로 기획하고, 이동하는 버전과 무제한 교통패스 두가지 테마로 이동해 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비용은 렌터카가 대만 에서 더 드는건 사실이지만 몸은 렌터카 가 훨씬 편하고, 20대 10대 30대 까지는 무제한 교통카드 이용해도 무리없을거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렌터카 의 장점은 아무래도 조용하게 프라이빗하게 이동하고, 잡담도 하고, 원하는 여행 플렌을 짜면서 이동을 하기에 시간도 절감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이용한 대만 렌터카 업체는 포니 렌터카 이고, 아이오닉 5 가 있어서 놀랐고, ㅋ 전기 충전도 아주 금방 되어서도 놀랐습니다 대만 자오시 이란 까지 저는 아이오닉 5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그곳으로 가는 동안에 비도 내리고, 즉흥적으로 보이는 음식점에서 이렇게 맛나는 대만 식 해물 우동 라면도 먹고, 아주 즐거운 여행 의 연속 이었습니다 대만 음식 은 저는 언제 먹어도 좋고, 이제는 샹차이 까지도 맛있어졌습니다 과거에는 대만 음식 하면 향신료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코로나가 그 향신료 향마져 ㅋㅋ좋아할 수 있게 그리워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차를 타고 이곳저곳 다니니 기존에 대중교통으로 봐오던 그런 뷰와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대만 자오시 이란 의 경우 우리나라 약간 청주? 과천? 정도로 생각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소하니 아주 온천 즐기기 좋습니다

저는 매번 자오시 가면 들르는 온천 시설이 한곳 있습니다 바로 입이 닳도록 말씀드린 야마가타가구 호텔 입니다 객실 분위기면 분위기 야경이면 야경, 온천수면 온천수 뭐하나 빠지는 게 없는 저에게는 아주 완벽한 그런 호텔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여긴 제가 대만 에서 좀 머리좀 식히고자 할때면 어김없이 찾는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저녁식사는 플레이팅도 그렇고, 아주 정갈하게 나오는데~ 여긴 올때마다 저녁의 테마나 메뉴가 자주 바뀌는데~ 이유는 그 시기마다 제철 음식위주로 요리를 하기 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어느 호텔 이나 마찬가지 겠지만 저녁은 저녁만의 그 매력이 있는 듯 하고, 잠시 나가서 자오시 이란 의 특산품이나 먹거리 맛보고 다시 들어와서 휴식을 취하고, 요런 맛에 대만 소도시 여행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침구류도 아주 칼각에 보송보송하니 힐링하기에 너무 좋은 장소이자 호텔 입니다

미니바를 보면 이렇게 음료나 맥주가 무료로 제공되고, 시원한 맥주 하나 들고, 에어컨을 빵빵하게 켠채로 온탕에 들어가서 반신욕을 즐깁니다 아~ 너무나도 시원 합니다 이런게 대만 여행 의 매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음날의 조식은 사진과 같습니다 마치 일본에 와있는 듯 일본식 과 대만 식의 가정식이 합쳐진듯한 느낌 입니다 대체적으로 맛이 있고, 샐프바에서 먹고싶은 메뉴를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싱그러운 야채와 함께 대만 의 여러 먹거리 특히 자오시 이란 의 특산품을 맛보니 여기가 자오시 라는걸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이란 에서 뭐 할게 없을까 하고 생각을 해 보았는데~ 대만 전통 생선을 잡는 체험을 하거나 새우를 잡아보는 체험을 하는 장소였고, 가서 체험을 해 보니 잼있고 대만족 이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8910a/223028411810

보다 자세한 체험은 위 링크를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직접 잡은 새우를 맛있게 요리 해 주셨고, 저는 그냥 먹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대만 여행 에서 자오시 는 매력적인 요소가 정말 많은데~ 일단 공기가 매우 맑습니다 타이베이 의 경우는 오토바이가 워낙 많아서 매연이 어마어마 하고 저녁에 산책하고, 콧구멍 휴지로 닦아보면 검정색인데 ㅠㅠ 자오시 는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다 놀고 들어와서 야마가타가쿠 호텔 1층에 위치한 우육면을 즐겼습니다 대만 우육면은 정말 왠만한 가게들 다 맛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을 정도로 대만 대표 먹거리 답게 아주 다 맛있습니다

맛있게 우육면 땡기고, 객실로 들어와서 맥주한잔 물한잔에 다시한번 또 온천을 즐기고 반신욕을 즐깁니다 대만 에서는 온천호텔 오면 딱 이게 패턴이고, ㅋ 이거 할려고 오는 것 같습니다~ 몸의 피로가 그냥 따듯한 물에 담그는 것과 수질이 좋은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 수에 몸을 담그는 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피로가 정말이지 확 풀리고, 피부도 좋아지는 일석이조의 효과 입니다

그렇게 저는 대만 자오시 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뒤로한채 차로 벚꽃 구경도 하고, 다시 타이베이 로 돌아오는 일정을 소화 합니다 차로 30분 정도라 얼마 길지도 않았습니다

서둘러 온다고 했지만~ 느즈막히 타이베이 와서 지인도 만나고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장소들도 차로 한번 싹 다 훓고 그렇게 하고 호스텔로 향했습니다 예전에 살았던 타이베이 집들도 다 가보고, 대만 에서의 시간들이 한순간에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그시기의 감정, 그시기의 몸에 스치는 바람의 온도까지도 느껴질 만큼 생생하게 말 입니다

과거보다는 미래를 생각하는 저로선 ㅋ매번 대만 여행 을 하다보면 과거로의 시간 여행 을 자주 떠나는듯 합니다 아무튼 타이베이 마오콩 봉차 체험을 위해 향합니다

동물원도 갔다가 곤도라도 탓다가 이제 차한잔 하면서 편지 쓰려고 들린 장소인데 금붕어가 저를 반깁니다 ㅎ 먹이를 주는 줄 알고 입을 뻐끔뻐끔 ㅋㅋ줄게 없어 미안한 금붕어를 뒤로하고, 전망도 참 아름답고, 산이라서 공기도 굉장히 찼기 때문에 차에서 처박아둔 오리털 파카를 꺼내 입었습니다 대만 이 더운건 맞지만 가끔 비가오거나 산에가면 진짜 동상 걸릴정도로 춥기때문에 바람막이나 잠바는 필수입니다

편지도 쓰고, 차 한봉지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에게 또는 감사한 사람에게 보내는 그런 체험인데~ 펀패스 가 있으면 이 체험이 무료 입니다

https://blog.naver.com/8910a/223096267357

정성스럽게 편지의 마감 부분에 이렇게 고무를 부어 마감하는데~ 이렇게 근엄한 시간이 ㅋㅋ 있을 줄이야 엄청 신중하게 처리 해 주셧습니다 별것 아닌데~ 대만 의 유명한 차 한봉지와 함께 편지를 한국이건 미국이건 전세계 어디로건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참 괜찮은 서비스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모바일로 그냥 카톡으로 내 마음을 쉽게 전달 할 수 있지만~ 이렇게 가끔은 편지로 내 마음을 전달 해 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게 저는 대만 에서 타이베이, 자오시 마오콩 까지 다양한 장소를 둘러보고 또 체험도 해 보고 온천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 께서 대만 은 어떤 장소일까요? 어떤분들은 더운거 밖에 기억이 안난다 하는 분들도 계시고, 또 어떤분들은 음식이 좋다, 소소한 풍경이 좋다 가지각색인데~ 저는 뭐 대만 최애 여행 장소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https://in.naver.com/89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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