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가장 최근에 다녀온 괌 호텔 에 대한 소식을 전달 하고자 합니다 이번 괌 여행 은 크라운 프라자 호텔 3박 그리고 PIC 괌 3박 이렇게 총 6박 7일의 일정을 소화 하고 돌아왔습니다~ 전반적인 서비스 나 객실 후기 가 어땟는지 지금 부터 설명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pic 괌 호텔 의 경우 연예인 션 님도 다녀가고, 여러 연예인 분들이 묵고 쉬는 힐링 호텔 임을 알려드립니다
에메랄드 바다가 참 아름다운 괌 은 그냥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 되는 듯 합니다 저는 pic 괌 호텔 을 가족여행 할때도 묵고, 저의 그녀인 lee 와도 함께 묵고, 저의 괌 최애 호텔 입니다
과거엔 없었지만~ 카페트? 가 추가 되었고, 뭔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파랑색과 노랑색 에메랄드 색이 이 호텔 과 참 잘 어울리고, 습하지도 않고, 어둡지도 않고, 저에게는 뭐랄까 집처럼 편안한 괌 호텔 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지난 번 왔을때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고, 객실의 쾌적도가 더 올라간 그런 느낌 입니다
과거 이곳 pic 괌 에 왔을때는 커넥팅 룸을 이용해서 바로 옆방에 어머니 아부지가 묵었는데~ 커넥팅 룸도 좋고, 지금의 더블 트윈 배드도 쾌적하고 좋습니다
저는 객실 의 컨디션을 평가 할때 일단 과하게 습한지 곰팡이가 있는지~ 그런것들을 집중적으로 파악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곰팡이에 민감하고 그로인해 습한걸 못참는데~ 괌 호텔 중에서 PIC 괌 의 경우는 일단 그런 찝찝함이 1도 없습니다 물론 괌 에서는 어떤 호텔 이건 약간 가구가 올드하고, 인테리어가 올드 할 수 있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보여지는 것에 국한되는데 내부적으로 곰팡이가 있다거나 호흡기에 않좋을만한 오염이 있는건 최악이라 생각하기에 그런걸 중점적으로 보는데~ 여긴 그런게 1도 없어서 좋습니다
계속 적으로 객실 에 집중하다 불연듯 밖을 딱 보면 뷰가 캬~ 물론 카메라는 노출 값이 많아서 잘 보이지 않는데~ 눈에는 저 멀리 에메랄드 빛 바다가 선명 합니다
바닥은 뭔가 지난번엔 밋밋했는데~ 이렇게 포인트를 주어서 그런지 더더욱 객실 이 화사해 보이고, 고객을 위해 노력하는 그런 모습이 조금은 엿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코로나 끝나고 제가 총 3번을 괌 방문 하고, pic 괌 도 3번째 모두인데~ 올때마다 조금씩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조금은 바뀌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자 이제는 밖을 보면 카메라 노출값 때문에 그렇게 드라마틱 하게 파랗거나 에메랄드빛은 아니지만~ 바다에서 불어오는 이 괌 여행 만의 설레임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베란다에서 아침에 조식 먹고 커피한잔 때리면 진짜 천국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테라스에 유리창이나 기타 가림막이 없어서 더더욱 상쾌한 괌 의 바닷바람을 맞이 할 수 잇는 듯 합니다 예전에 괌 에서 외삼촌께서 사업을 하셔서 저의 첫 해외 여행지가 바로 괌 인걸 생각 해 보면 괌 과는 저랑 분명 어떠한 인연이 있는 듯 합니다
아무튼 pic 괌 의 테라스 밖 풍경은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 입니다 여러분들 께서도 괌 여행 가신다면 pic 에서 이 아름다움과 상쾌함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저의 그녀인 lee 는 분주하게 옷 갈아입고 함께 어디를 가야할지 체크 중 입니다 저희는 호텔 에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곳저곳 다니다가 잠시 쉬거나 라운지를 가서 커피나 와인한잔 하면 아주 너무 힐링 입니다 pic 괌 라운지 에서 저는 레드와인 화이트 와인, 맥주를 언제든 맛볼 수 있는데~ 아주 목 넘김이 예술 입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 여기 pic 괌 호텔 어떤 가요? 괜찮아 보이나요? 괌 은 미국령이지만 섬이라 그런지 뭔가 조금 낡은 느낌도 있긴한데 그런 분위기에서 분명 pic 괌 은 물놀이도 그렇고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침대에는 귀여운 pic 괌 의 마스코트 인형이 놓여있습니다 매우매우 귀엽고 이 인형때문에 여기 호텔 을 예약하는 분도 있다고 할만큼 아주 파랑파랑 귀엽습니다~ 가끔 호텔 에서 이 마스코트 인형을 쓴 사람이 ㅋ 아이들을 위해서 돌아다니는데 같이 사진도 찍고,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암튼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가 확실히 개방적이고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이 인사도 다 잘해주고 밝은 분위기 자체가 좋았습니다
뭐랄까 직원들이 가방메고 출근하는데~ 친구처럼 느껴졌습니다 심지어 직원분들이 손님들한테 하이파이브 하는 것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침대랑 침구류는 아주 폭신폭신 하고, 꿉꿉함 없이 보송보송했습니다 지난번 크라운 프라자 호텔 에서는 약간 꿉꿉함이 있어서 좀 아쉬웠는데~ 여긴 아주 보송보송 합니다 빨래를 덜 마른 상태에서 침대에 끼게되면 그 꿉꿉함이 엄청 심한데~ 여긴 그런거 1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침구류에서 향기도 솔솔나서 그점도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이곳 pic 괌 마스코트 인형도 보여드리면 아주 귀엽습니다 크기가 작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아주 큽니다^^ 자다가 껴안고 자도 될만한?ㅋㅋ
물놀이로 정평이 나 있는 pic 괌 인데~ 인형까지 주면 아주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휴가이자 최고의 호텔 로 기억되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괌 가시는 분들 중에서 가족여행 을 계획한다면 저는 단연 무조건 pic 괌 을 추천 드리는 바 입니다 서비스 도 좋고, 객실 좋고, 아주 다 만족 입니다 과하게 오버하는게 아니라 ㅎ 괌 에선 호텔 자체가 그렇게 좋은 호텔 이 몇 없다는 ㅠ
저녁에 노트북때문에 조명을 켜면 밝기도 적당하고, 업무보기에 아주좋습니다 저는 대부분 영상 편집 때문에 호텔 도 약간 밝거나 조명이 괜찮은 장소를 특히 신경쓰는데~ 여긴 불편함 없었습니다
다만 가구나 인테리어가 약간은 올드한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정통 미국 호텔 느낌 나고 ㅋㅋ 좋았습니다^^ 비상 연락망도 잘 되어 있고, 객실 이용하면서 불편함 점 있으면 전화로 0번 누르고 이야기 하면 즉각 즉각 고객의 불편사항을 처리 해 주니 좋았습니다~ 저는 딱히 요청한건 물 몇개 더 달라고 한거 말곤 없습니다
자 다음은 미니 바 소개 입니다~ 물은 기본적으로 하루 2병 제공이고, 커피와 차 그밖에 음료들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서비스 가 매우매우 훌륭 한 부분 입니다
아침에 라운지도 좋고, 객실에도 좋고 어디든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시원한 음료 역시도 마실 수 있으니 걱정없고, 목말라도 고민 없습니다 별거 아니라 생각 할 수 있지만 요런 소소한 배려가 손님 입장에서는 참 감사하고 좋은 서비스 로 생각 됩니다 저는 평소 물을 좀 많이 마셔서 몇개 더 요청했는데 가져다 주셨습니다 물론 팁은 드렸습니다만^^
다음은 화장실겸 욕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 욕조 좌 화장실 구조인데~ 깔끔하고 가운데의 엄청 크게 있는 유리창이 공간을 더더욱 넓게 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어메니티는 록시땅 제품도 있고, 그 밖에 부족함 없이 타올이나 이것저것 다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선물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쓰레기통이나 기타 통들의 색이 너무 튀어서 그런 건 좀 아쉬웠습니다 뭔가 흰색이면 떼는 타더라도 이쁠거 같은데~ 손님의 입장과 호텔 과의 입장은 다르다 보니 ㅠㅠ 암튼 그런거만 빼면 다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해변에서 모래장난을 할 수 있는 도구들이 제공되었습니다 와 대박 이런 제품을 제공 해 주다니 아이들에게는 여기만큼 좋은 호텔 이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 여러분 괌 호텔 에서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많고 이렇게 선물이 많은 호텔 은 아마 없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서비스 후기 모두 좋습니다 저만 좋은게 아니라 ㅎ 여길 이용한 고객 분들이나 다들 이야기 들어보면 괌 하면 pic pic 하면 역시 괌 이라고 들 말씀 하시는데 맞는거 같습니다 ㅎ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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