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진마늘은 필수 식재료 중 하나죠.
한국인이라면 마늘이죠. 마늘 못잃어~~
그런데 다진마늘,, 필요할때마다 다져진 상태로 사시나요?
다진마늘 직접 만들면 좋은 점은, [가성비, 청결하다] 인 것 같아요. 귀찮을거 같지만 막상 해보면 초간단한 다진마늘!!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으니, 그 꿀팁 보여드릴게요.
저는 국내산 깐마늘을 직접 사요.
이게 300g에 4680원하거든요.
조금이라도 가성비 뛰어나게 할려면, 내가 직접 다진다! 이게 최고입니다 ㅋㅋ
다진마늘 만드는데 필요한건 이렇게. 깐마늘과 닌자초퍼.
참고로 닌자초퍼 하나만 있으면 완전 잘 다지고, 크기도 작아서 너무너무 편한 저의 주방잇템이예요.
깐마늘의 윗 부분, 마늘꼭지를 칼로 제거해주세요. 만약 이 과정이 번거롭다면, 마늘꼭지가 이미 제거되어있는 깐마늘도 팔더라구요. 참고 참고~
닌자초퍼블렌더에 넣고 조금 돌리면 끝!!! 이제 이걸 소분용기에 담으면 됩니다.
저는 여기에 소분할거예요. 요즘그릭요거트 먹고 나온 용기인데요. 색깔도 이쁘고, 크기도 작고 아담해서 좋더라구요. 이 1통이 100g 입니다.
제가 300g을 다졌으니까, 총 용기가 3개 필요하더라구요.
요즘그릭요거트 먹고 나온 용기 2개에 다진마늘소분 했구요, 또 하나는 잼먹고 나온 유리용기 1개에 다진마늘 소분했어요.
이렇게 해놨어요. 해놓은거 보니까 이게 뭐라고 엄청 든든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왼쪽 2개는 냉동실로 직행! 오른쪽 1개는 냉장실로 직행!!!
냉장실에 1개 둬서 그거부터 먼저 먹고요, 다 먹으면 냉동실에 있는거 하나씩 꺼내서 먹으려고요.
아주 간단하죠?
닌자초퍼 블렌더, 구매는 여기에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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