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환절기라서 몸이 좀 좋지 않은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매번 요리를 하기가 여간 귀찮은 게 아닌데요.
때문에 대강 식사를 때우려니 아쉬워서 고민이 되었는데 오늘은 간편히 국물요리 한그릇
뚝딱! 끓일 수 있는 더미식 국물요리가 있어서 소개를 합니다.
더미식 상온 국물요리에는 설렁탕과 소고기 미역국, 닭개장, 사골곰탕,
한우 사골곰탕, 소고기 육개장과 부대찌개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부대찌개를 소개합니다.
1인분 350g으로 넉넉한 양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큰 특징은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냉장이나 냉동제품이 아닌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에서든지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고, 캠핑을 가거나 여행을 갈 때 챙겨 가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더미식만의 열처리 기술과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아서 인공적인 향이 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쉐프와 전문가가 함께 레시피를 개발하였기에
일반적인 레토르트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냄새가 없어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레토르트의 그 냄새를 싫어하였는데
특유의 향이 없다고 하니 기대가 되었습니다.
조리 방법은 아주 간단해서 끓는 물에 봉지째 데우면 되는데
끓는 물에 5분간 데친 후에 봉투를 뜯어서 부어 먹으면 됩니다.
바로 물을 끓인 뒤에 더미식 상온 국물요리 부대찌개 한봉을
넣어서 5분간 끓여주었습니다.
350g 한팩으로 한끼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참고로 이렇게 끓는 물에 조리하지 않고 아예 냄비에 넣어서 끓이거나
전자렌지를 사용해도 되는데요. 전자렌지 조리시에는 꼭 다른 그릇에
내용물을 부어서 랩을 씌운 후에 조리를 해야 합니다.
5분 뒤에 바로 꺼내 보았습니다.
젓가락으로 꺼낼 수 있는 구멍이 패키지에 뚫려 있어서
안전하게 꺼낼 수 있었고요.
바로 한 그릇 모두 다 담아 보았어요. 큰 국그릇으로
1그릇 꽉 차게 담기며 건더기가 푸짐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레토르트 제품과는 차별화가 확실히 되더라고요.
그리고 특유의 레토르트 향도 나지 않아
전문식당에서 만든 부대찌개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만큼 퀄리티가 높았어요.
여기에는 D-소비톨액, 아스파탐(감미료), 글루코노델다락톤(GDL), L-아스코브산 무첨가로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첨가물이 적게 들어갔기에 보다 자연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고요.
유명 맛집을 타깃으로 맛집보다 더 맛있는 맛을
구현한 국물요리라 그런지 건더기에서부터
국물의 맛까지 모두 다 만족스러움을 전하였습니다.
특히 두가지의 햄이 듬뿍 들어가 있어
햄이 부족하지 않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는데요.
취향에 따라서 여기에 라면 사리 1/2개를 넣어서 먹거나
불린 당면 사리를 넣어 먹어도 되겠더라고요.
큼지막하게 썬 햄이 듬뿍 들어 가 있고
씹는 식감도 좋습니다. 재료들이 흐물흐물하게 죽이된 것이 아닌
실제로 갓 끓인 것 같은 맛을 보여주더라고요.
소시지 역시 크게 썰려 있어서 씹는 식감이 좋았고
국물과의 조합도 일품이었습니다.
저는 밥을 말아서 햄과 소시지를 위에 올려 먹어 보았는데요.
더미식 비법 육수를 사용해 깔끔하면서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각종 야채와 비법 다대기가 들어가서 국물 맛이 깊었습니다.
때문에 이렇게 밥 한 공기 간단한 반찬들과 함께 곁들여서 즐기기 좋았으며
김치 한가지만 있어도 한끼 식사 뚝딱! 해결할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상온 국물요리라서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고
언제 어디에서나 다양한 국물 요리를 즐길 수 있으니
앞으로 유용한 식량이 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