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감성을 담아낸 럭셔리 향수 브랜드 로에베 퍼퓸이 ‘운 파세오 포 마드리드(Un Paseo por Madrid)’ 신규 3종을 선보인다. 이번 라인은 마드리드의 대표적인 명소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3월부터 국내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로에베 퍼퓸은 기존 ‘운 파세오 포 마드리드’ 컬렉션에 새롭게 3종을 추가하며 더욱 다채로운 향의 조화를 선보인다. ‘운 파세오 포 마드리드’는 스페인 마드리드를 산책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향수 라인으로, 도시의 풍경과 감성을 향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이번 신규
KT는 ‘토탈안심 인터넷’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AI) 기술과 프리미엄 보안 솔루션을 결합해 스미싱, 악성코드, 유해사이트 등 다양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서비스다.AI 학습모델을 기반으로 위협 요인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탐지하고 차단하며, V3 엔진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백신을 통해 PC와 스마트폰의 바이러스 검사와 최적화 기능을 제공한다.인터넷 이용 중 문제가 발생하면 IT 전문 컨설턴트의 원격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PC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원격…
크래프톤은 게임 제작과 퍼블리싱, 인공지능(AI) 분야의 신입 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최근 발표한 중장기 목표인 '빅 프랜차이즈 IP(지식재산권)' 확보 전략에 맞춰 개발부터 AI 분야까지 다양한 인재를 영입해 미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채용 지원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다. 졸업(예정) 학·석사 및 1년~3년 경력자가 대상이다.게임 제작 및 지원 분야는 ▲프론트엔드 프로그래밍 ▲게임 콘텐츠 프로그래밍 ▲모바일 게임 엔진 프로그래밍 ▲모바일 게임 콘텐츠 프로그래밍 ▲VFX 아트 ▲프리미엄 콘텐츠 기획 ▲개발…
SK브로드밴드는 소상공인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 ‘힘내CEO(힘내쎄오)’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8월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인터넷을 신규가입하는 소상공인 고객은 1년 약정과 함께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다.기가라이트 와이파이(최대 500Mbps)를 1년 약정으로 선택시 기존 1년 약정 요금인 월 5만1700원 대비 통신비가 최대 40% 절감되는 월 3만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3년 약정 요금인 월 3만4100원과 비교해도 저렴하다.1년 약정이 종료된 후에도 동일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고, 요즘가족결합 할인과 더…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에릭슨은 자사를 비롯해 글로벌 통신사들이 설립한 합작법인 ‘아두나(Aduna)’의 지분 파트너사로 일본의 통신사업자 ‘KDDI’가 합류했다고 4일 밝혔다.모바일 통신 및 디지털 인프라 분야 혁신기업인 KDDI는 기술적 역량과 마케팅을 포함한 다양한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며 아두나의 영역과 영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아두나의 목표인 고급 네트워크 기능에 대한 개방적이고 차별없는 액세스를 구현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아두나는 2024년 9월 공동 네트워크 API 도입 및 활용을 위해 에릭슨과 글로벌 12개 통신…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캐피탈 업권이 지난해 업황 악화로 순익 감소와 건전성 저하를 겪으며 어려움을 겪어왔다. 새해를 맞이해 각 사의 경영 상황을 살펴보고 2025년에는 어떠한 경영전략으로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 iM캐피탈이 지난해 부동산 시장 침체와 주식 시장 변동성 증가라는 '이중고'로 순익 저하를 피할 수 없었다. 기존 보유하고 있던 부동산 자산에서 부실이 발생해 대손비용이 증가함과 동시에 보유하고 있던 투자자산의 평가손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올해에는 지난해에 이어 안전자산 확대와 건전성 관리, 디지털 강화 등의 전략으로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지난해 주식·부동산 시장 침체로 수익성·건전성 악화 '이중고' iM캐피탈은 지난 2023년부터 다소 어려운 시간을 보내왔다. 기업금융 시장 침체와 자동차 시장 성장 부진 등 불리한 영업환경으로 인해 수익을 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도 마찬가지로 순익 저하를 겪었다. DGB금융지주가 지난 7일 발표한 2024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iM캐피탈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91% 감소한 336억원을 기록했다. iM캐피탈 관계자는 "부동산PF 등 취약 익스포져에 대한 대손비용 증가 및 상장사 투자자산의 평가손익 감소 등 비이자이익 감소와 조달비용 증가 영향으로 당기순이익 규모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PF는 iM캐피탈의 수익성 저하를 이끈 주요인이다. iM캐피탈은 지난 2022년부터 부동산 시장 악화로 신규 취급을 중단했으나,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자산에서 부실이 발생했다. 지난해 말 기준 iM캐피탈의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전년 동기(2.22%) 대비 2.30%p의 큰 폭으로 상승한 4.52%로 나타났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늘려온 신용대출 등의 개인금융에서 기간경과 효과 등이 반영되면서 연체율도 다소 늘어났다. 연체율 또한 같은 기간 2.62%에서 5.30%로 1년 새 1.68%p의 큰 폭으로 상승하며 대손충당금 부담도 늘었다. 이에 충당금 적립 부담이 커져 수익성이 악화된 것이다. 지난 2023년 692억원으로 대손충당금을 적립한 데 이어 2024년에도 656억원을 추가로 적립했다. 이같은 부동산PF 부실 여파 극복을 위해 iM캐피탈은 꾸준히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진행했다. 그간 iM캐피탈은 공작기계 할부·리스 등 산업재금융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그러나 그러나 산업재금융은 경기 민감도가 높은 만큼 최근에는 자동차·기업·개인금융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특히, 오토금융의 경우 과거 iM캐피탈이 주로 취급했던 상용차금융은 축소하고 자산 부실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오토리스 및 렌터카 중심으로 자산을 늘렸다. 과거 부실이 발생했던 기계 등 장비금융은 건전성 관리를 위해 취급을 꾸준히 축소했다. 그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자산 부실화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산업기계 비중을 줄이고 의료기기 중심으로 취급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말 기준 영업자산 구성이 자동차금융 28.2%, 기업금융 28.3%, 소매금융 33.7%, 기계금융 9.8%으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기업신용등급 'AA등급' 확보 기반 구축 목표...리테일 집중 조직개편 '첫 발' 김성욱 iM캐피탈 대표이사는 지난 1월 취임식에서 안정적 수익률과 리스크관리 역량 강화 등을 통해 기업신용등급 'AA등급' 확보 기반 구축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올해 목표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한 안정적 수익률 확보 ▲디지털을 통한 사업 및 일하는 방식의 혁신 ▲리스크관리 역량 강화 및 내부통제 강화 ▲시중은행계 캐피탈사에 걸맞은 ‘AA등급’ 확보 기반 구축 등을 꼽았다. 여신전문금융업은 수신기능 없이 자금조달의 대부분이 금융기관 차입 및 회사채 발행을 통해 이뤄진다. 특히, 주된 자금조달 수단인 회사채 발행은 기업의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조달금리가 정해지기 때문에 기업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유리하다. 타 시중은행계 캐피탈사의 회사채 등급을 살펴보면 ▲KB캐피탈 ▲NH농협캐피탈 ▲신한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하나캐피탈 모두 AA-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iM캐피탈은 A+로 한 단계 낮은 수준이다. iM캐피탈은 올해 AA등급 확보 기반 구축을 위해 악화된 건전성을 개선하고자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리스크 관리를 통한 대손비용 절감으로 수익성도 회복하겠다는 복안이다. iM캐피탈 관계자는 "지난해 건전성 지표 악화는 예측 가능한 범위 내로 악화돼 올해 대외환경의 변동성에 선제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조직 및 프로세스의 전반적인 운영 고도화 진행을 통해 건전성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꾸준히 진행해 왔던 포트폴리오 비중 조정은 이어가지 않을 방침이다.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된 만큼 자본효율에 집중해 대외적 불확실성에 대응하겠다는 의도다. iM캐피탈은 향후 리테일금융에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욱 대표가 취임과 동시에 조직개편을 통해 개인금융과 오토금융 관련 조직을 본부로 승격했기 때문이다. 승격뿐만 아니라 기존 리테일금융본부 내에 관련 조직으로 존재했던 두 분야를 분리 개편했다. 외부 인재 영입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오토금융 명가로 불렸던 아주캐피탈 출신 류희석 전 BNK캐피탈 전무를 영입해 오토금융총괄 역할을 맡겼다. 류희석 전무는 1969년생으로 아주캐피탈 출신으로, 대우캐피탈이던 때부터 운영지원팀과 개인금융팀을 거쳐왔다. BNK캐피탈에서는 라오스법인장과 글로벌사업부장, 여신관리본부장, 오토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서 경험을 쌓았다. 개인금융총괄 상무 자리에도 아주캐피탈 출신 개인금융 전문가를 영입했다. 박현우 전 우리금융캐피탈 상무가 그 주인공이다. 박 상무는 1973년생으로 1999년 아주캐피탈 자금팀과 홍보IR팀, 재무기획팀, 다이렉트영업팀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6년부터 개인금융팀을 거쳐 개인금융본부 상무를 4년간 지냈다. iM캐피탈이 지난해 개인금융과 오토금융에 집중했던 만큼, 올해도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iM캐피탈 관계자는 "안전자산 확대 및 자본효율 중심의 질적 성장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올해는 포트폴리오 균형보다는 대외변수에 따라 자본효율 중심의 유동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