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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게 우려낸 국물이 해장을 부르는 전국 소고기국밥 맛집 5

핫식신 조회수  

소고기국밥 맛집 5

  • 3대를 이어오는 국밥 대구 ‘국일따로국밥’
  • 담백하고 깔끔한 해장국 서울 ‘강남따로국밥’
  • 큼직한 고기가 통으로 들어간 일산 ‘전계능소고기따로국밥 본점’
  • 속 편해지는 해장 원탑 해장국, 안동 ‘옥야식당’
  • 육사시미와 함께 먹는 따로국밥 대전 ‘원조태평소국밥’

진하게 우려낸 국물에서 피어오르는 구수한 향은 한 숟갈만 떠먹어도 속까지 따뜻하게 채워주는 든든한 위로가 된다. 푹 삶아낸 소고기와 얼큰하거나 맑게 우려낸 육수, 여기에 파와 무 등 신선한 재료가 어우러진 소고기국밥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대표 국밥 메뉴다. 지역마다 사용하는 재료와 끓이는 방식이 달라 같은 소고기국밥이라도 저마다 다른 풍미와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것도 큰 매력이다. 든든한 한 끼 식사는 물론 해장과 보양식으로도 손색없는 깊은 국물 맛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이끈다. 오늘은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소고기의 조화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전국 소고기국밥 맛집 다섯 곳을 골라본다.

3대를 이어오는 국밥 대구 ‘국일따로국밥’

식신 392898님의 리뷰
식신 392898님의 리뷰

76년 전통의 국밥, 대통령도 다녀간 맛집 대구 ‘국일따로국밥’. 대구 10味 중 하나인 따로국밥 전문점으로 전통문화 보존 명인의 집이다. 보기만 해도 얼큰하게 보이는 따로 국밥은 선지와 파, 소고기가 들어가 마치 육개장과 소고기국밥, 선짓국을 합쳐놓은 것 같은 푸짐함을 느낄 수 있다. 간이 적당히 되어있어 따로 더 양념을 하지 않고 그냥 먹어도 좋고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는 부추를 넣어 먹어도 좋다. 국물은 걸죽하지 않고 진하고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깔끔하고 시원한 맛으로 속을 잘 달래준다.

식신에서 ‘국일따로국밥’ 더 자세히 보기▶

  • ▲위치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571

  • ▲영업시간

매일 00:00-24:00

  • ▲가격

특따로국밥 12,000원 따로국밥 11,000원

담백하고 깔끔한 해장국 서울 ‘강남따로국밥’

jason_colchis99님의 인스타그램
jason_colchis99님의 인스타그램

고집스럽게 40년간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는 서울 ‘강남따로국밥’. 메뉴는 국밥과 수육으로 간소하지만 언제나 손님들로 붐비는 맛집이다. 따로 국밥에는 콩나물, 대파, 선지, 소고기 등이 들어가 있는데 대파와 무를 많이 넣고 국물을 우려내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선지는 취향에 따라 빼고 먹을 수 있다고. 신선한 재료로 우려낸 국물은 깊고 담백하다. 밑반찬으로는 김치 한 가지뿐인데 국밥과 잘 어울리게 적당히 익어 국밥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잘 어울린다.

식신에서 ‘강남따로국밥’ 더 자세히 보기▶

  • ▲위치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47길 118 2층

  • ▲영업시간

매일 07:00-21: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 ▲가격

따로국밥 12,000원 수육(소) 19,000원

큼직한 고기가 통으로 들어간 일산 ‘전계능소고기따로국밥 본점’

concor_5mg님의 인스타그램
concor_5mg님의 인스타그램

얼큰한 국물이 매력적인 일산 ‘전계능소고기따로국밥 본점’. 큼지막한 양지와 무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맑은 국물의 이 집의 국밥은 비주얼과는 다른 얼큰한 국물이 일품이다. 구수한 고기 국물과 시원한 콩나물이 만나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을 뜨끈하게 먹으면 절로 몸보신이 되는 기분이라고. 커다란 양지를 가위로 잘라먹으면 되는데 고기는 자를 때부터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 맛은 시원하고 잘 익은 깍두기도 달달한 맛으로 국밥과 잘 어울린다.

식신에서 ‘전계능소고기따로국밥 본점’ 더 자세히 보기▶

  • ▲위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20-38 로데오탑 136호

  • ▲영업시간

화~일 08:00-20:00 (브레이크타임 14:30-17: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가격

소고기 따로국밥 13,000원

속 편해지는 해장 원탑 해장국, 안동 ‘옥야식당’

kkong_2_world님 인스타그램
kkong_2_world님 인스타그램

안동의 ‘옥야식당’은 오랜 세월 선지국밥 하나로 자리를 지켜온 곳이다. 커다란 솥에서 끓여내는 국밥은 보는 것만으로도 진한 맛이 전해진다. 듬뿍 들어간 대파가 달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더하고, 부드러운 선지와 맑고 칼칼한 국물이 잘 어우러진다. 선지 외에도 고기가 넉넉히 들어 있어 선지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식신에서 ‘옥야식당’ 더 자세히 보기▶

  • ▲위치

경북 안동시 중앙시장2길 46

  • ▲영업시간

매일 08:30-19:00

  • ▲가격

선지국밥 12,000원 포장 45,000원

육사시미와 함께 먹는 따로국밥 대전 ‘원조태평소국밥’

식신 유저 537685님의 리뷰
식신 유저 헬띠푸디스트님의 리뷰

대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대전 ‘원조태평소국밥’. 이 식당은 특이하게 국밥집이지만 신선한 육사시미와 함께 국밥을 먹는 집으로 유명하다. 따로국밥은 갈비탕을 먹는 듯 진한 사골국물이 일품이다. 푸짐하게 들어간 소고기 또한 부드럽다.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고기 육수의 깊은 고소함이 입안 가득 느껴진다. 쫀득한 육사시미를 기름장에 찍어 고소하게 즐기다가 뜨끈한 국물을 함께 먹으면 세트메뉴처럼 잘 어울린다.

식신에서 ‘원조태평소국밥’ 더 자세히 보기▶

  • ▲위치

대전 중구 태평로 116

  • ▲영업시간

매일 00:00-24:00

  • ▲가격

소국밥 9,500원 따로국밥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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