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국민코스가 아니죠” 유럽 10박 12일 추천 코스
인포매틱스뷰 조회수

유럽 10박 12일 일정이면 여러 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욕심은 금물입니다.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일명 프스이 코스.
가장 많이가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유럽 자유여행 코스이기도 합니다. 다음 일정을 추천드립니다.
※유럽 10박 12일 추천 코스
파리 3박 → 인터라켄 3박 → 피렌체 2박 → 로마 2박
파리 3박

인천→파리까지 약 15시간 비행입니다. 첫 날은 장거리 비행과 시차때문에 체력이 많이 소모됩니다. 파리는 3박 정도로 잡고, 파리 도착 후 에펠탑과 센강 정도만 보고 마무리합니다. 둘째 날은 원하는 투어(루브르, 베르사유, 몽생미셸 등)가 있다면 일정에 넣고 파리를 즐겨주시면 됩니다.
파리에서 인터라켄까지는 열차로 빠르면 약 5시간 30분대, 평균적으로 6시간 안팎입니다. 바젤이나 베른에서 한두 번 갈아타야하기 때문에 파리에서 마지막 날은 빠르게 움직여야합니다.
인터라켄 3박

인터라켄에서는 융프라우요흐 1일 + 그린델발트 또는 라우터브루넨 1일 정도가 기본입니다. 산악지역은 날씨가 가장 큰 변수라 융프라우요흐를 특정 날짜에 무조건 고정하기보다 3박 안에서 가장 맑은 날을 골라가는 편이 좋습니다.
남는 시간에는 하더쿨룸을 넣으면 됩니다. 인터라켄 동역 근처에서 푸니쿨라를 타고 약 8분이면 올라가 두 호수와 아이거·묀히·융프라우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스위스를 1박만 넣으면 날씨 때문에 아무것도 못 보고 이동할 수 있어 3박 정도는 확보하는 게 안정적입니다.
피렌체 2박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내려온 뒤에는 피렌체에 2박을 추천드립니다. 두오모와 조토의 종탑, 베키오 다리, 우피치 미술관같은 대표 랜드마크가 구시가지 안에 모여 있어 대부분 걸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첫날은 두오모와 시뇨리아광장, 베키오 다리를 보고 저녁에 미켈란젤로 광장으로 올라가고, 둘째 날에는 우피치 미술관이나 아카데미아 미술관을 넣으면 충분합니다. 숙소를 산타마리아노벨라역 주변에 잡으면 이동과 관광을 모두 해결하기 수월합니다.
로마 2박

피렌체에서 로마까지는 이동 부담이 없습니다. 프레차로사를 타면 약 1시간 30분, 하루 100편 이상 연결돼 시간 선택도 넉넉합니다. 아니면 근교 토스카나 지역을 투어후 로마로 들어오는 샌딩투어를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로마에서는 하루를 콜로세움·포로 로마노·팔라티노 언덕, 다른 하루를 바티칸·판테온·트레비분수로 나누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원하는 투어를 잘 선택하셔서 하루 일정을 구성하시면 됩니다. 귀국 항공편을 로마 출발로 잡으면 다시 파리로 돌아갈 필요도 없습니다. 피우미치노공항은 테르미니역에서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로 32분이라 마지막 날 공항 이동도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