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스라엘 여행 소식으로 제가 최근에 다녀온 여행 장소 중에 인상깊었던 장소 바로 이스라엘 입니다 그곳은 뭐랄까 사해 라는 장소가 젤 궁금했고, 다른 여느 여행 지 보다는 좀더 드론에 대한 제한도 그렇고, 좀더 많이 준비하고 또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사해 의 호텔 한곳을 소개 올릴까 합니다 제가 직접 가본 호텔 이고, 지금부터 본격적인 포스팅을 시작 해 보겠습니다
대한항공으로 다녀온 이스라엘 이고, 지금 떠올려 보면 대한항공이었기 때문에 편한하게 다녀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고 또한 저는 결과적으로 만족스런 비행이었습니다
수하물을 안전하게 보내고, 기분좋게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쇼핑도 하고, 공항에서 식사도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이스라엘 을 갈 준비를 했습니다
저는 영상촬영을 위해 참석 했고 암튼 장비한번 더 체크 하고, 시간 한번 더 체크하고, 이제 비행기만 타면 되는데~ 아무래도 오랜 비행스케줄 때문에 좀이 쑤실까봐 걱정스러웠습니다
옆좌석엔 아주머니가 계셨고, 어떤 교회의 높은 직위의 분처럼 느껴졌던 이유가 자려고 하면 연세 지긋하신 분들이 계속 인사를 하시고^^ 악수를 청하시니 전 그때마다 저한테 하는줄 알고 일어났다 다시 자고^^ 암튼 잼있었습니다
평온한 비행기 안에서의 시간들~ 이스라엘 까지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데 그래도 식사하고, 영화보고, 시간은 상당히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비행기 탔을때 영화를 본다거나 하는 그런 화면이 없으면 정말 엄청 지루 한게 사실 입니다~ 그래서 과거엔 아이패드에 영화 몇개 넣어서 다니고 했는데~ 그런 면에서 장거리 비행에서 대한항공, 국적기는 필수 입니다
비행기에서 기내식 맛보고, 장비도 한번 체크 합니다 그리고 잠도 청하고, 그러다 보니 5-6시간은 그냥 껌으로 지나가 버립니다 그렇게 몇번 자고일어났더니 이제 이스라엘 도착 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경전철이 참 인상깊고,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이 그냥 눈앞에서 가까이 지나다니는게 참 놀라웠습니다 왠지 사고가 자주 날것 같지만~ 사고역시 없이 아주 평온하고 편안하게 경전철은 운행중이었습니다~ 다만 경전철에 가까이 그러니까 너무 가까이 붙으면 빵~~ 하고 경적을 울리니 안전을 위해서 너무 가까이는 다가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샐러드가 너무나도 신선했던 이스라엘 여행 거기에 공기도 상당히 맑았던게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보통 베트남이나 대만 한국의 지역에서는 하루정도 돌아다니면 매연때문에 코가 새까맣게 이물질이 끼는데
이곳 이스라엘 여행 에서는 공기가 맑아서 아주 쾌적한 여행 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지중해 채소들이 아주 몸을 가볍게 만들어 주는 듯 했습니다 아침 마다 당근 쥬스를 섭취했는데~ 맛도 좋고, 몸도 가벼웠습니다 그리고 통곡의 벽은 살면서 꼭한번은 가봐야 하는 그런 명소인데~ 가서 다양한 인종과 너무나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과거 예수의 흔적을 따라서 밟아보며 체험하는 것도 인상깊었습니다~ 이스라엘 을 가는 이유가 대부분 그런 이유인데 꼭 그 이유가 아니더라도 그냥 뚜벅이 여행 이나 홀로 여행 을 떠나도 참 좋을 듯 합니다
밥 보다는 샐러드나 빵을 주로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테이크 부터, 과일 등 없는 메뉴가 없이 식재료도 거부감 없이 향신료 없이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여행 에서 음식 안맞으면 어떻게 하지 걱정을 좀 했던 부분인데~ 다행히 정말 다 잘먹었고, 맛도 매우 훌륭 했습니다 너무 짜지도 달지도 그렇다고 향신료가 잇는것도 아니라 좋았습니다 다만 커리가 알게모르게 들어있었는데~ 그건 뭐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광활한 자연을 느끼기에도 좋고, 소소한 골목투어를 즐기기에도 좋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그런 이스라엘 로 기억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사해 를 보다 심층적으로 촬영 해 보고 픈 마음이 있었습니다만 아무튼 이스라엘 은 여행 하기 참 좋은 곳이라 생각 합니다
사진처럼 도심에서 벗어나면 자연 그대로의 이스라엘 을 느끼기에 좋은데~ 사실 이런곳들은 투어를 예약해서 가는 것이 유리 합니다 렌터카도 잘 없기에 현지 투어를 이용하는게 좋고, 제가 아직 가보지 않은 볼거리도 많았는데~ 이스라엘 이 이렇게 클 줄이야~ 사실 크게 기대 않했던 부분인데 은근 볼거리가 많아서 놀라웠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이스라엘 가신다면 어딜 가장 먼저 아니면 어딜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지 궁금 합니다만~ 저는 사해 가 좋았던것 같지만 하루밖에 있질 못해서 아쉬움이 너무 컸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 올릴 오아시스 스파 호텔 로 이스라엘 사해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 입니다 가격도 저렴한건 아니고, 시설도 굉장히 좋고, 내부에 스파 시설이 있는데~ 저는 스파 시설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만, 불편함 없이 묵었습니다 단 하루지만 알차게 묵었습니다 저녁에는 별보고 아침에는 일출 보고^^ 잠을 거의 안잤던거 같습니다
사해의 일몰은 엄청 화려한거 없이 그냥 잔잔하지만 여운이 남는 그런 뷰 였습니다 풍광이 이쁘고, 말 안하면 그냥 대한민국의 강원도 같은 느낌인데~ 여긴 이스라엘 사해 입니다^^
객실을 보면 이렇게 아담하고, 깔끔하면서도 아기자기 합니다 샤워 가운도 가지런히 접어져 있는데 전 샤워가운 한번 입어보지 못했는데 이유는 드론 이슈 때문 입니다 아무튼 비록 하루 묵었던 호텔 이지만 오아시스 스파 는 시설도 좋고, 이런저런 소품들도 아주 이쁘고, 무엇보다 조명시설이 밝은 등불이라서 노트북 하기 좋았습니다^^
화장실겸 욕실은 사진처럼 욕조가 있어서 여행 중의 피로를 풀기에도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보시기에 호텔 컨디션 어떤가요? 괜츈하죠
사해 바다를 보면 얼음처럼 이런 결정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보던 그런 이스라엘 사해 바다의 모습 규모도 엄청나고, 바닷물의 그 농도가 어마어마 하기에 맛을 봐서도 안되고, 머리카락에 들어가서도 안된다는 사실~ 그런 이유 때문에 몸을 사해 에 담그면 바로 뜨는건 아직도 미스테리이고 신기한 일 입니다
이 숙소의 수영장이나 로비 옆을 보면 고양이 천국 입니다 사진에서 잘 안보일 수 있는데 자세히 보시면 의자 밑에도 그렇고 이곳 오아시스 스파 호텔 의 곳곳에는 고양이가 엄청 많습니다^^
뒷편은 광활한 자연이 보이고, 예전에는 이 사해 에 호텔 이 아예 없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호텔 이 굉장히 많고, 가격도 비교적 비싸게 책정 되어 있는데~ 그도 그럴것이 이곳은 정말 뭐 없는 그냥 자연 약간 사막 한가운데 같은 느낌이기에^^ 사해 바다 앞에서 1박을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귀한 경험이었다 라고 생각 합니다
고양이를 가까이에서 촬영한 사진이 있는데^^ 고양이 호텔 이라고 할만큼 고양이가 많아서 놀랐는데 암튼 사해 오아시스 호텔 아늑하니 좋습니다
다만 저에게는 드론 이슈로 인한 우울한 감정이 섞인 그런 호텔 입니다 뭐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이스라엘 에서의 드론은 꼭 주의하시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규정을 알아보고, 현지의 코디 분과도 이야기 하고 다양한 루트로 공부를 하고 갔음에도 ㅠㅠ 아무튼 드론 관련해서는 좀더 명확하고, 구체적인 허가지역 유무를 판단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스라엘 여행 은 드론 빼곤 성공이었다^^ 라고 말씀 드립니다~ 지금은 그 당시의 여행 을 회상하는데 아쉬움도 있고, 어쩔수 없는 상황이 당혹스럽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론 잘 마무리 되어 다행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곳을 방문하고자 하는 분들^^ 이스라엘 소소한 매력이나 즐거움이 가득한 장소 입니다~ 살면서 한번쯤 가보면 참 좋을 여행 장소 바로 이스라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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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 오아시스 스파 클럽 호텔 (Oasis Spa Club Dead Sea Hotel)
Dead Sea, עין בוקק, 8693000 이스라엘
Dead Sea, עין בוקק, 8693000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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