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호텔 빙수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더 로그’ 수제 단팥 빙수, 시그니처 티 토마토 빙수 후기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조회수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요즘 호텔빙수 시즌 시작되면서

“올해는 어디가 제일 괜찮지?”

찾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저도 매년 호텔빙수 몇 군데씩 다녀보는데

이번에 다녀온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더 로그는

확실히 분위기부터 달랐어요.

단순히 “빙수 맛있다” 느낌보다

공간, 플레이트, 디저트 무드까지

전체 경험 자체를 럭셔리하게 만든 곳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조지젠슨과 협업해서

비주얼 자체가 정말 압도적이었어요.

그 후기 시작합니다

더 로그

더 로그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L층에 위치한 라운지 바예요.

천장이 높고 곡선형 인테리어가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낮에는 햇살 들어오는 티라운지 느낌인데

밤에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서

강남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한 곳!

저는 낮에 방문했고요

개인적으로는 호텔 라운지 특유의

“조용히 여유 즐기는 무드”가 좋았습니다.

삼성동 한복판인데도

생각보다 굉장히 차분했어요.

시그니처 빙수 셀렉션

예약 하고 방문해서

바로 자리로 안내 받았고요.

이번에 먹은 건 수제 단팥 빙수와

시그니쳐 티 토마토 빙수였습니다.

빙수 나오자마자

“와…” 소리 먼저 나왔어요.

은빛 실버웨어 위에 플레이팅되는데

이게 그냥 그릇 느낌이 아니라

거의 오브제 같았습니다.

조지젠슨 특유의 곡선 디자인 때문에

테이블 자체가 화보처럼 보여요.

사진 찍으면 진짜 예쁘게 나옵니다.

수제 단팥 빙수

호텔빙수 중에서도

기본 팥 잘하는 곳이 진짜 어렵잖아요?

근데 여기는 왜 시그니처인지 알겠습니다.

팥이 엄청 부드럽고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호텔 셰프들이 직접 선별한 팥을

48시간 이상 불려서 만든

수제 단팥이라

확실히 일반 팥이랑 식감 차이가 있었어요.

우유 얼음도 굉장히 부드럽고

마스카포네 풍미가 은근하게 올라옵니다.

그리고 같이 나오는 인절미가 진짜 포인트였어요.

쫀득한데 무겁지 않고

콩고물 소스랑 같이 먹으면

완전 한국식 디저트 느낌 제대로 납니다.

우유 얼음과 인절미 모두 호텔에서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들었다고 해요.

시그니처 티 토마토 빙수

토마토 빙수는 밸런스가 진짜 중요한데

여기는 첫입 먹자마자 조합 괜찮다 싶었습니다.

위에 마리네이드 된 토마토가 듬뿍 올라가는데

상큼하면서도 은은하게 달달한 맛이 나서

잘 어울렸어요.

얼음도 호텔 티 소믈리에가

직접 개발한 루이보스 티 베이스라

부드러운 편이고

같이 올라간 아이스크림이 토마토의 산미를

부드럽게 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더 로그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24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L층

특히 따로 나오는 토마토 소스와 바질 소스를

취향껏 뿌려 먹을 수 있는데

이게 진짜 포인트예요.

처음에는 깔끔하게 먹다가

중간부터 소스 추가하면 맛이 훨씬 진해집니다.

토마토 디저트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평소 빙수 좋아하는 분들도

한 번쯤 먹어볼 만한 조합이었습니다.

커피 페어링

빙수 뿐 아니라 커피 페어링도 마셨는데요.

2잔에 30,000원 너무 괜찮죠?

게다가 라떼 다 마신 후

따뜻한 아메리카노 리필도 해주십니다.

같이 간 어머니 커피 너무 맛있다고

극찬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솔직히 요즘 호텔빙수 잘하는 곳은 많잖아요.

근데 더 로그는 공간 경험까지

같이 가져가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행잉 오너먼트 조명도 정말 예쁘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사진 찍기도 편했어요.

특히 빙수랑 실버웨어 조합이 너무 잘 어울려서

어느 각도로 찍어도 분위기 있게 나옵니다.

강남에서 조용하게 이야기 나누거나

데이트 장소 찾는 분들에게도

괜찮겠다는 생각 들었어요.

저도 엄마랑 데이트했는데

너무 좋아하셔서 저도 행복.

삼성역 근처라 접근성도 좋아서

코엑스 데이트 코스랑

같이 묶기 괜찮았습니다.

봉은사 나들이, 코엑스 쇼핑과 같이

저도 코스로 다녀왔어요!

올해 호텔빙수 중에서

비주얼과 분위기까지 제대로 챙긴 곳 찾는다면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더 로그

꽤 흡족도 높을 것 같아요.

특히 단순히 토마토 올린 빙수 느낌보다

공간, 플레이팅, 디저트 완성도를

함께 즐기는 스타일이라

기념일이나 특별한

여름 데이트 장소로도 잘 어울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토마토 빙수가

생각보다 훨씬 인상적이었어요.

올여름 서울 강남 호텔빙수 고민 중이라면

한 번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1
0
+1
0
+1
0
+1
0
+1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