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망고시루 웨이팅 평일 후기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조회수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요즘 대전 가면 다들 한 번쯤 들른다는
성심당 DCC점 망고시루!!
저도 드디어 사 왔어요.
근데 직접 가보니까
왜 사람들이 성심당을 단순한 빵집이 아니라
“대전의 문화”라고 하는지 조금 알겠더라고요.
오늘은 평일 웨이팅, 사간 후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빵의 도시 대전
빵을 파는 게 아니라 도시를 파는 곳
전국에 빵집은 정말 많잖아요?
근데 성심당처럼
그 도시 자체의 상징이 된
브랜드는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성심당 공식 소개 문구도
“성심당은 대전의 문화입니다”예요.
이게 그냥 마케팅 문장이 아니라
대전 여행 코스 검색하면
성심당이 거의 관광지처럼 들어가 있거든요.
특히 성심당은
“대전에서만 판다”는
원칙을 계속 지켜오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제안도 많았다고 하는데
오히려 그 희소성이
사람들의 발길을
대전으로 이끄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DCC점
저는 본점과 케이크 부띠끄,
그리고 DCC점만 가봤습니다.
이번에도 DCC점 들렀는데
평일 금요일 기준 웨이팅은
약 15분 정도 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어요.
줄은 계속 있었는데 회전이 빨라서
체감상 오래 기다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매장 들어가자마자
빵집 특유의 북적이는 느낌보다
약간 디저트 백화점 같은 분위기가 강했어요.
저는 줄서있고 엄마와 아빠는 위에서
브런치를 드셨어요!
(밥을 안먹은 상태이기도 해서
2층에 있는 매장에서 찍은사진)
케이크 줄과
빵 줄이 있는데
케이크 줄 서면 케이크+빵 살 수 있고
빵 줄에 있으면 빵만 살 수 있습니다.
케이크 줄이 훨씬 길어요.
망고시루
시루는 시즌마다 달라요!
저는 한 번도 성공 못했던 걸
이번에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5월은 과일과 망고,
6월도 과일과 망고죠!
케이크 진열 퀄리티도 엄청 화려하고
사람들 장바구니 보면
기본 몇 만 원씩 담고 갑니다.
솔직히 가격표 보고 놀라고
또 비주얼 보고 한 번 더 놀라는 곳이었어요.
망고시루 43,000원이고
보냉 포장비 따로입니다.
저는 미리 보냉백과 아이스팩을 챙겼어요
망고시루 실물 후기
근데 진짜 망고시루는
열자마자 감탄 나왔어요.
“망고 한 박스 들어간 거 아냐?”
이 말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위에 생망고가 진짜 아낌없이 올라가 있고
안에도 망고가 층층이 들어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딸기시루는 안먹어봤는데
딸기 케이크는 여기저기서 많이 먹었잖아요?
근데 망고 케이크는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망고 자체가 달달하면서 산미도 있어서
크림이랑 훨씬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솔직히 이런 디저트류는
비주얼만 예쁘고 금방 물리는 경우도 많잖아요?
근데 망고시루는 생각보다 안 느끼했어요.
생크림이 엄청 무거운 스타일 아니고
망고 과육 비율이 높아서 계속 들어갑니다.
다만 한 가지 팁은 꼭 있어요.
망고시루는 여름 시즌 디저트라
최대한 빠르게 드세요!
저는 차로 1시간 30분 정도 이동했고
도착했을 때 아주 깔끔하게
잘 왔습니다.
도착한 어머니의 환갑케이크
저는 환갑케이크로 성심당을 선택했어요..!
사진과 똑같았고
망고가 정말 많이 들어서
먹는 내내 달콤하고 상콤했어요.
성심당이 특별한 이유
성심당은 단순히 빵 잘 만드는 브랜드를 넘어서
“대전에 가야만 경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
든 게 진짜 큰 것 같아요.
1956년 대전역 앞
작은 찐빵 노점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전국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가는 브랜드가 된 것도 신기합니다.
요즘 로컬 브랜드 성공 사례 이야기할 때
성심당이 항상 언급되는 이유가
직접 가보면 확실히 느껴집니다.
빵 하나를 사도
그 도시 여행의 일부처럼
기억되는 느낌이랄까.
성심당 DCC점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07
성심당 망고시루는
단순히 유행 디저트 느낌보다
“대전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시즌 한정 여행템”에 가까웠어요.
특히 평일 금요일 기준 웨이팅 15분 정도로
생각보다 접근 난이도도 괜찮았고
DCC점은 비교적 쾌적하게
구매 가능했던 점도 좋았습니다.
모두 행복하고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