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장기동 중국집 짬뽕과 짜장면이 맛있는 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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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요일만 되면 짜장면에 탕수육 생각이 나는데요.
그래서 지난 일요일에는 김포 장기동 중국집을 방문했습니다.
장기동 맥도날드 길건너에 위치한 희래라는 곳으로 주차는 매장 뒤쪽에
할 수 있어서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참고로 평일 코스도 있는데 춘권샐러드와 유산슬,
칠리새우, 탕수육과 식사로 이루어져 가성비가 좋기에(17,000원)
평일날 오면 이걸 주문해야겠더라고요.
희래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로98번길 17-80 1층 희래
주소 :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1로98번길 17-80 1층
영업시간 : 10:00 – 21:00 / 20:25 라스트오더 /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전화번호 : 031-997-0058
참고로 희래는 중화비빔밥과 문어돌판짜장, 수제가지만두,
차돌박이짬뽕이 시그니쳐 메뉴입니다.
중식 경력 30년 주방장님께서 직접 요리를 하시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는데요. 사실 얼마 전에 배달앱으로 배달을 해서
먹기도 하였는데 맛이 좋더라고요.
매장의 내부는 쾌적한 느낌이었고 한쪽에는 룸처럼 꾸며져 있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점심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생각보더 더 많았어요.
바로 메뉴판을 보고 차돌박이짬뽕(12,000원)과
소고기짜장면(8,000원) 및 미니 탕수육(14,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기본찬은 매콤하게 무친 짜샤이와 도톰한 단무지가 있고요.
단무지가 약간 도톰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네요.
그럼 오독 아삭한 식감이 더 좋거든요.
간장과 식초, 고춧가루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은 종지에 조금씩 넣어서 탕수육 찍어 먹을
소스를 만들어 주었어요.
잠시 뒤에 준비된 김포 장기동 중국집의 탕수육 미니입니다.
미니인데 양이 제법 많아서 마치 小로 주문을 한 것 같네요.
위에는 양파채가 조금 올라가고, 소스는 따로 주문을 하였기 때문에
백년초 소스가 약간 들어 간 투명한 소스가 나왔습니다.
백년초가 예쁘게 점을 찍고 있어서
눈길을 사로 잡았는데요. 그래서 새콤한 느낌이 입맛을 돋우어주었으며
살짝 끈끈한 느낌의 탕수육소스였습니다.
바로 바삭바삭한 탕수육을 찍어서 먹어보니
어울림이 좋았고요. 소스맛도 새콤달콤해서 고소한 튀김과
잘 어울렸습니다.
속에는 돼지고기가 꽉 차 있었으며
탕수육 반죽이 얇지만 부풀어 있어서
바삭바삭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김포 장기동 중국집에서 저녁에 오면
고량주 한잔 기울이면서 탕수육 한점 먹기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탕수육 소스에 한번 찍은 뒤에 간장 소스에도
찍어서 먹었는데요. 이러면 짭쪼름한 맛이랑
매콤함이 더해져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차돌짬뽕도 나왔는데 국물이 보기로도 상당히 진해 보여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소고기도 위에 많이 들어 있고, 국물 먼저 후르륵 먹으니
불향이 가득해서 얼큰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매운 고추도 들어 가는 김포 장기동 중국집의 차돌짬뽕인데
그렇게 많이 맵지는 않고 신라면 정도의 맵기라 생각되네요.
살짝 얼큰하고 칼칼해서 이건 소주 한잔 생각이 나는 메뉴였습니다.
면발과 함께 후르륵 먹어 보았고요.
면발이 쫄깃 탱글하면서 소고기와 함께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후르륵 후르륵하면서 자꾸 먹게 되었네요.
고기도 건져 먹고, 면도 먹고, 채소는 아삭아삭하게
식감 좋아서 국물과 함께 들이킬 수 있었네요.
국물이 맛있다보니 짬뽕밥으로 먹기에도 좋을 것 같은데요.
다음에는 다른 짬뽕도 한번 주문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소고기 짜장면이 나왔습니다.
소고기가 들어간 짜장면으로 소스의 색감이 진해보이는데요.
슥슥 비볐더니 윤기 좌르르 흐르는 짜장면이 완성되었습니다.
맛깔스러운 느낌이었고요.
아이와 함께 먹기 좋은 맛의 짜장면으로
짬뽕국물을 조금 넣어서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탕수육과 짜장면, 그리고 짬뽕의 조합이 안성맞춤이었던
김포 장기동 중국집이라서 다음번 주말에도 또 방문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