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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태국 방콕 여행 아시아 티크 디너 크루즈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조회수  

이 글에서는 아시아 티크 리버 프론트 디너 크루즈를 소개합니다. 아시아 티크 디너 크루즈는 동남아시아 태국 방콕 여행을 할 때면 거의 필수 코스로 포함되는 여행 상품으로 짜오프라야 강 위에서 저녁 식사와 야경 감상을 동시에 즐기는 관광 프로그램입니다.

아시아틱 선착장

태국 10120 방콕 도시권 Bang Kho Laem, 방콕 PG32+XM5

동남아시아 태국 방콕 여행 디너 크루즈 클립.

아시아 티크 디너 크루즈는 태국 방콕의 대표적인 야경 관광 코스이며 비용은 대략 1,200~1,600밧(약 4만 원 ~ 6만 원)이며 출발은 아시아 티크(Asiatique The Riverfront) 선착장에서 한다.

강이 길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도 이런 상품이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아마도 동남아시아 태국 방콕 여행에서 디너 크루즈를 이야기한다면 거의 이곳이 아닐까 싶다.

크루즈에 올라 식사 후 파티가 열린다는 갑판을 휘휘 돌라보고, 잠시 쉼을 갖는다.

식사 시간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나오면 각자 접시 들고 튀어? 아니고 그냥 느긋하게 양껏 음식을 담으면 되며,

별도 식사 시간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대개의 경우 식사를 마치고 갑판에서 맥주를 마시거나 음료를 마시며 방콕의 강변 야경을 즐긴다. 우선은 주린 배부터 채워야 하니까 ^^;

식사 후 갑판으로 오르는 중인데 시끄러운 게 싫은 사람들은 1층 테이블에 앉아 음료를 마시며 여유를 갖기도 한다. 각자의 취향대로 즐기면 되며 별도의 제약은 없다. 쿠니는 방콕에서의 디너 크루즈, 강변 야경이 처음인데다 파티라는 것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 갑판으로 올라간다.

진동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그사이 배가 짜오프라야 강(Chao Phraya River)을 내달리고 있는 중이었다.

건너편으로 지난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하며 들렀던 아이콘 시암 백화점이 보인다.

그때 들었던 방콕의 랜드마크 건물에 대한 설명. 마치 건물의 일부가 픽셀 단위로 깎여 나간 듯한 외관이 특징이며 78층의 스카이워크는 투명한 유리바닥 위에서 도시를 조망할 수 있는 아찔함도 있다고 한다.

건물의 이름은 킹 파워 마하나콘 (King Power Mahanakhon)이라고 한다. ‘킹 파워’는 소유주인 태국 최대 면세점 기업의 이름이고 마하나콘은 태국어로 ‘거대한 도시’를 의미하며 태국의 정식 명칭에도 포함되는 단어다.

추후 동남아시아 태국 방콕 여행을 또 온다면 저 건물 78층으로 올라가 볼까 하는데 더 좋은 건 건물 내부의 더 스탠더드 호텔에서 숙박을 하는 걸 텐데 가격이 사악하다. 아고다 최저가로 1박에 50만 원 정도.

동남아시아 태국 방콕 여행을 하며 왕과 왕실에 대한 이야기를 피해 갈 방법이 없다.

맞는지 모르겠는데 저 앞 커다란 건물에 붙어 계신 분이 태국 국왕이라고 들었던 것 같다.

아직은 해가 지지 않아 사물 구분이 쉬운 상태인데 아마도 아시아 티크 리버 프론트로 귀항할 때쯤에나 어두워질 듯해 조금 아쉽다. 차라리 더 늦은 시간에 크루즈를 탔다면 방콕의 야경을 제대로 볼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달리는 크루즈에서 보면 주변으로 사원이라 짐작되는 건물들이 매우 자주 보인다. 모두 다 사원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짐작으로는 사원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저 앞으로 보이는 건물 군은

왓 깔라야나미트 워라마하위한(Wat Kalayanamit Woramahawihan)이라고 읽었는데 제대로 읽었다고 감히 말하지 못하겠지만 그 의미는 ‘진정한 친구의 사원’이라고 한다. 음… 매우 감성적이군!

왓 아룬의 톤부리 프랑(Thonburi Prang of Wat Arun)을 우리말로 이해하자면 ‘톤부리 불탑이 있는 새벽 사원’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이 역시 제미나이를 활용해 얻은 정보를 쿠니 마음대로 의역한 것이니 100% 신뢰하시면 안 된다. 그냥 대충의 의미만 이해하시는 걸로 땡!

덧붙여,

왓 아룬(Wat Arun)은 새벽 사원이란 의미이며,

톤부리(Thonburi)는 새벽 사원이 위치한 방콕 서쪽의 역사적인 지역 이름이다. 그리고,

프랑(Prang)은 크메르 양식의 탑을 뜻하며, 왓 아룬의 중앙에 솟아 있는 거대한 탑이 대표적인 프랑이다. 이 건축물은 도자기 조각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어 빛을 받을 때마다 아름답게 빛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약 2시간의 운항 시간 중 해 질 무렵이면 K-POP을 배경음악으로 댄서들이 춤을 추며 흥을 돋는데 이건 아마도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해서이기도 하겠지만 K-POP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져 서양인들도 즐기기 때문일 거라 생각된다.

이 좋은 시간, 그냥 보내기보다는 맥주라도 한 병 즐기며 동화되어보기로.

동남아시아 태국 방콕 여행에서의 즐거운 추억.

좋은 사람들과의 추억은

아주 작은 것에서도 가슴으로 스며든다.

근데 맥주가 뭐 이래 작아?

여러 명의 여성 댄서와 여러 명의 트랜스젠더 댄서가 여기저기서 춤을 추며 흥을 돋우긴 하는데 그런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은 쿠니는 내내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크게 문제 되는 것도 아니므로 크루즈가 아시아 티크 리버 프론트로 귀항할 때까지 즐거운 듯 박수도 치고 사진도 좀 찍고…

호기심에 의해 아시아 티크 디너 크루즈를 이용해 봤으니 이후 태국 방콕 여행을 온다면 다른 호기심을 채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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