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어비스입니다!
이번 시간엔
세계 3대 석양, 여유로운 분위기, 맛있는 현지 음식이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
코타키나발루의 럭셔리 호텔 5곳을 준비했어요.
노을이 아름다운 호텔부터 접근성이 뛰어난 호텔,
자연 속에 숨겨진 프라이빗 호텔까지!
어디에 묵느냐에 따라 여행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만큼,
여러분의 ‘완벽한 코타키나발루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금부터 하나씩 확인해 보시죠. *^^*
추천 호텔 1.
샹그릴라 탄중아루, 코타키나발루 Shangri-La Tanjung Aru, Kota Kinabalu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노을 맛집’을 찾는다면 추천.
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라 도착하자마자 휴양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거든요.
리조트 앞 바다는 잔잔하고, 수평선 너머로 퍼지는 석양이 정말 장관이에요.
무엇보다 수영장과 선셋 바가 연결되어 있어,
칵테일 한잔하면서 노을을 바라보는 시간이 하루의 하이라이트!!!
객실은 전형적인 샹그릴라 스타일로 고급스럽고 넓은 편이며
치 더 스파는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는 힐링 코스로 입소문 난 곳이죠.
리조트 내 키즈 클럽과 워터파크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 여행에도 좋습니다.
추천 호텔 2.
힐튼 코타키나발루 Hilton Kota Kinabalu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힐튼은 ‘시티 여행 + 호캉스’를 원하는 분께 제격이에요.
공항에서 약 15분이면 도착하고, 쇼핑몰과 맛집, 나이트마켓을 걸어서 갈 수 있어요.
깔끔한 객실은 대형 창문 너머로 시티뷰와 바다 전망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게 특징!
루프탑 수영장은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포토 명소 중 하나예요.
해 질 무렵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붉은 노을은 SNS에 자랑하기 딱 좋죠.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현지 해산물 요리와 인터내셔널 메뉴를 모두 즐길 수 있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미식 여행도 가능하답니다.
추천 호텔 3.
하얏트 리젠시 코타키나발루 Hyatt Regency Kinabalu
시내 접근성 + 오션뷰를 모두 갖춘 호텔이라 코타키나발루 첫 여행에 안성맞춤!
해안가에 자리해 있어 객실 대부분에서 탁 트인 남중국해 전망을 감상할 수 있고,
발코니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커피를 마시며 아침을 시작할 수 있죠.
신선한 해산물과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조식 뷔페가 유명하고요.
수영장 옆에 풀 사이드바가 있으니 낮에는 물놀이를,
저녁에는 칵테일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해 보세요.
가야 스트리트 선데이 마켓, 나이트마켓 등을 걸어갈 수 있는 위치도 장점!
추천 호텔 4
하얏트 센트릭 코타키나발루 Hyatt Centric Kota Kinabalu
코타키나발루 호텔 중에서도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는 곳이에요.
전 객실이 세련된 디자인이라 카페나 갤러리에 머무는 기분이 들어요.
가장 큰 매력은 인피니티 풀! 특히 바다와 도심의 파노라마 뷰가 압도적!!
낮에는 청량한 하늘과 바다가, 저녁에는 석양이 반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답니다.
조식 레스토랑은 오픈 키친 스타일로, 주문 즉시 조리해 주는 메뉴가 많아 만족도가 높고
헬스장, 바, 라운지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취향별로 호캉스를 누릴 수 있어요.
추천 호텔 5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Shangri-La Rasa Ria, Kota Kinabalu
도심에서 약 40분 떨어진, 자연 속에 숨겨진 프라이빗 리조트!
앞에는 부드러운 백사장, 뒤로는 울창한 열대 우림이 감싸고 있어
완벽한 힐링 숙소를 경험할 수 있어요.
샹그릴라 라사리아만의 특화 프로그램인
자연 보호구역 트레킹과 말 승마 체험과 함께
골프장, 워터 스포츠, 키즈 액티비티 등 부대시설도 다양해
가족·연인 어떤 여행도 만족도가 높은 편이랍니다.
여행팁!
코타키나발루 여행 2박 3일 추천 일정
▶ Day 1 – 도착 & 시티투어 & 선셋 감상
오전/오후: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도착 → 호텔 체크인
점심: 가야스트리트(KK Gaya Street) 로컬 맛집에서 락사(Laksa)나 새우누들 시식
오후: 시내 주요 명소 투어 (사바주 모스크, 시그널힐 전망대, 수리아 사바 몰 쇼핑)
저녁: 탄중아루 비치에서 세계 3대 석양 감상
밤: 워터프론트 바/카페에서 맥주 한 잔
▶ Day 2 – 섬 투어 & 해양 액티비티
아침: 호텔 조식 후 선착장 이동
오전: 툰쿠 압둘 라만 해양공원 섬 투어 (사피섬·마누칸섬)
스노클링, 카약, 글래스보트 등 즐길 거리 풍부
점심: 섬에서 바비큐 런치
오후: 해변에서 여유롭게 수영 & 휴식
저녁: 시내로 돌아와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랍스터·칠리크랩 만찬
밤: 야시장(필리피노 마켓) 구경하며 기념품 쇼핑
▶ Day 3 – 3일차 – 힐링 & 출국 전 마무리
아침: 호텔 수영장 혹은 스파에서 여유로운 시간
점심: 로컬 카페에서 카야토스트 & 사바 커피 맛보기
오후: 체크아웃 후 공항 이동
비행기 탑승 전: 면세점 쇼핑 & 말레이 전통 과자 구입
Tip
– 석양 촬영은 탄중아루 비치 2번 게이트가 가장 인기
– 섬 투어는 미리 예약하면 저렴하고, 방수팩·아쿠아슈즈 필수
– 씨푸드 레스토랑은 저녁 피크 타임 전 예약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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