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민성 기자] 방콕은 왕궁과 사원, 시장, 전망대, 야경 명소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밀집해 있어 하루 코스로 여행하기에 적합하다.

추천하는 5곳은 왓 포, 방콕 왕궁, 왓 아룬, 짜뚜짝 주말시장, 킹 파워 마하나컨 전망대로 구성된다.
시작은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왓 포다. 거대한 와불상으로 유명하며, 이른 아침부터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어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방콕 왕궁으로 향한다.
정교한 건축과 금빛으로 빛나는 건물들이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왕궁 내부에는 에메랄드 불상이 있는 왓 프라깨우도 함께 자리해 있어 종교적 의미까지 더해진다.
차오프라야강을 건너면 왓 아룬이 등장한다. 높이 솟은 탑과 섬세한 장식이 인상적인 이 사원은 낮의 햇살 아래에서도, 석양 무렵에도 모두 아름답다. 점심 이후에는 짜뚜짝 주말시장을 들러 쇼핑과 현지 음식을 즐긴다. 수천 개의 상점이 모여 있는 이 시장은 방콕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대표 명소다.
여행의 마무리는 킹 파워 마하나컨 전망대에서 방콕의 전경을 내려다보며 장식한다. 314m 높이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석양과 야경은 방콕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만하다. 이 코스는 이동이 효율적이고 각 명소의 특색이 뚜렷해 방콕의 매력을 압축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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