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닷가 펜션은 어디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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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와 환상적인 해안선으로 알려진 남해는 국내 최고의 바닷가 휴양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남해 바닷가 펜션은 탁 트인 바다 전망을 통해 많은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귀를 간질이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잠들고, 아침에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남해 바닷가 펜션에서의 하루는 그 자체로 힐링이라고 할 수 있다.

산마루펜션

-경남 남해군 창선면 동부대로 2575-25

남해 산마루 펜션 / 사진=한국관광공사@TourAPI
남해 산마루 펜션 / 사진=한국관광공사@TourAPI

산마루펜션은 동대리에 위치한 남해 바닷가 펜션이다. 객실은 10평부터 30평까지 다양하다. 온실과 침실이 있으며, 1층은 푸릇푸릇한 잔디밭과 꽃을 밟을 수 있고, 2층 테라스에서는 동대리 마을 전경과 탁 트인 사천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근처에 독일마을, 스카이워크, 갯벌체험 등 다양한 관광지를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접근성을 가졌다.

남해 디풀빌라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164 디풀빌라 애견펜션

남해 디풀빌라 / 사진=한국관광공사@TourAPI
남해 디풀빌라 / 사진=한국관광공사@TourAPI

반려견과 남해 여행을 하고 있다면 추천하는 남해 바닷가 펜션이다. 15kg 이하 소형·중형견, 반려묘까지 동반 가능하고 전 객실 반려동물 입실이 허용된다.

반려동물 친화형 풀빌라 숙소로, 펫 전용 시설과 앞으로는 오션뷰, 뒤로는 아담한 뒷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가성비 남해 바닷가 펜션으로 추천한다.

웨이포인트 풀빌라

-경남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1803-64

웨이포인트 풀빌라 / 사진=한국관광공사@TourAPI
웨이포인트 풀빌라 / 사진=한국관광공사@TourAPI

몽돌 해변가 근처에 자리한 환상적인 남해 바닷가 펜션, 웨이포인트 풀빌라. 한 면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바다에서 찬란한 노을로 이어지는 풍경을 모두 담았다.

객실마다 개별 미온수 풀과 바비큐장이 있고,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기 좋다.

다만, 다른 곳 보다 가격대가 있는 남해 바닷가 펜션인게 단점이다. 그러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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