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채볶음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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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 감자볶음 레시피
감자반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만만한 감자채볶음으로 보여드려요.
쉬운 집반찬으로 이번에도 맛있게 볶아 든든한 한 끼를 해결했어요.
감자가 무지 맛있는 요즘이지요?
어떤 요리를 하든 맛있음 가득~!
이번에 저는 감자를 채 썰어 소금에 조금 절여 볶아냈어요.
요거 부서지지도 않고 볶기에도 좋은 감자채볶음 레시피에요.
감자채 볶음은 만들면 늘 인기 반찬이에요.
처음에는 젓가락으로 집어먹다 어느새 숟가락으로 떠먹게 되는 집밥 레시피에요.
도시락 반찬으로도 안성맞춤~!
감자채볶음 만드는 법
감자 3개, 양파 1/2개, 청양고추(작) 2개, 오일 + 소금 적당량
절일 때 : 소금 1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감자는 기호에 맞게 채 썰어주세요.
저는 슬라이서를 이용해 작게 채 썰어줬어요.
채 썬 감자는 찬물에 담갔다 전분기를 빼주세요.
전분기 뺀 감자를 볼에 담고 소금을 넣고 섞어 10분 정도 절여주세요.
원래는 물도 함께 넣어주려 했었는데
깜빡하고 물 없이 절이게 되었다는…^^;;
절인 감자는 채반에 올려 물기를 빼주세요.
양파는 채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주세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채반에 있던 감자채는 손으로 살짝 물기를 빼준 뒤 넣고 볶아주세요.
감자가 반 정도 익으면 양파, 청양고추를 넣고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모자란 간은 기호에 맞게 소금으로 맞춰주시고…
감자채 볶음은 요렇게 접시에 담아 맛있게 먹었어요.
요건 아는 맛으로 언제나 인기 반찬이에요.
감자채 볶음을 할 때 감자가 부서지지 않게 끓는 물에 살짝 데치거나
물에 소금을 넣고 담가두는데 요렇게 절여도 좋아요.
실수로 절이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볶을 때 부서지지도 않고 맛있게 먹었다는…
어느 순간 숟가락으로 떠먹고 있는 감자채볶음이에요.
만만한 볶음요리 감자반찬으로 아이들도 좋아하는 밥반찬이에요.
아이가 많이 어리다면 청양고추는 패스하면 돼요.
밥공기 위에 올려 슥슥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저는 곤약밥 위에 올려 잘게 썬 김치를 올려 잘 비벼 먹어요.
요즘 감자가 맛있지요?
오늘은 채를 썰어 한번 볶아보세요.
요건 볶을 때 부서짐 없이 볶아낼 수 있는 감자채볶음이에요.
누가 만들어도 맛있어요.
오늘 저녁 반찬으로 절인 감자채볶음 추천해 드려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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