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유리로 된 하늘길” 남해 숨은 명소 4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남해 숨은 명소는 과연 어떤 곳이 있을까요? 여름하면 바다가 떠오를 정도로 무더위에 지친 여행자들은 바다로 떠나곤 합니다.

그 중에서도 남해는 청아한 풍경으로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한 곳이죠. 오늘의 첫 여행, 남해 숨은 명소 4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몽돌해변

첫 번째 남해 숨은 명소는 바로 몽돌해변입니다. 몽돌해변은 고운 모래 대신 동글동글한 몽돌이 셀 수 없을 정도로 펼쳐져 있는, 그야말로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죠.

남해의 시원한 파도가 몽돌을 휩쓸때 마다 ‘사그락 사그락’ 거리는 자갈의 소리는 마치 쇼팽이 건반을 쓸어내리는 듯 합니다. 조용히 사색을 즐기고 싶은 남해 숨은 명소로 추천해 드립니다.

남해양떼목장 양모리학교

남해 숨은 명소 그 두 번째, 남해양떼목장 양모리학교를 추천합니다. 평창의 드넓은 초원위를 뛰어노는 양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탁트인 초원위에 남해를 배경으로한 양떼목장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입장료도 저렴하고 산양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이 준비된 남해 숨은 명소로, 가볍게 들러 힐링의 시간을 즐겨보세요!

남해보물섬전망대

대한민국 최남단 남해를 아름답게 비추는 등대의 모습을 형상화한 건축물인 남해보물섬전망대. 이곳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은 마치 초호화 고급 크루즈를 탄 듯한 느낌인데요. 국

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360도 파노라마 오션뷰를 자랑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하기 좋은 남해 숨은 명소라할 수 있죠. 특히 2층의 클리프워크 ‘국내 최초’로 유리로 된 하늘길을 직접 걸어볼 수도 있답니다.

남해 노랑카라반 & 고카트

노랑카라반은 환상적인 남해를 배경으로 캠핑과 고카트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해변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갯벌 체험, 아빠의 취미인 선상낚시,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고카트 체험 등 생각만 해도 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놀거리가 가득하죠. 특히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달리는 고카트 체험은 남해 숨은 명소의 포인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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