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오이무침 만드는 법 집밥 오이무침 레시피 불 없이 요리하기


하얀 오이무침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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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아삭 상큼한 오이무침으로 보여드려요.

이번에는 고춧가루, 고추장 없이 무쳐낸 하얀 오이무침이에요.

오이무침을 좋아하다 보니 자주 만드는데

무칠 때마다 양념을 달리해주지만 언제나 든든한 야채 반찬으로 밥도둑이에요.

무더운 여름에는 물에 밥을 말아 요 하얀 오이무침만 곁들여도

밥 한 공기 뚝딱이에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제가 살고 있는 대구는 37도를 예상하고 있어요.

무더운 여름일수록 탈(?)나지 않게 삼시세끼 잘 챙겨 먹어야 하지요?

불 없이 요리하기로 뚝딱 만드는 오이무침은

간단하면서도 입맛까지 살려주는 야채 요리니 오늘은 하얀 오이무침을 한번 만들어보세요.

요거 맛있어요.

오이무침

하얀 오이무침 만드는 법

오이(중) 2개반, 홍고추 1개, 설탕 1/2작은술, 식초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통깨 + 검은깨 적당량

오이 씻을 때 : 굵은소금

오이 절일 때 : 소금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물엿 2큰술

(▲ 계량스푼 기준)

오이는 굵은소금을 이용해 문질러 씻어 물기를 빼준 뒤

동글동글 썰어 볼에 담고

소금, 설탕, 식초, 물엿을 넣고 버무려 20여 분 정도 절여주세요.

절인 오이는 채반에 올려 물기를 빼주세요.

그동안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뒤 채 썰어주세요.

물기를 뺀 오이는 다시 한번 손으로 물기를 짜준 뒤 볼에 담고

설탕, 식초, 다진마늘, 통깨, 검은깨를 넣고 무쳐주세요.

무치면서 들어가는 양념들은 입맛에 맞게 가감하세요.

아삭 상큼한 오이무침이에요.

아이반찬으로 챙겨줘도 맛있은 하얀 오이무침으로 무더운 여름반찬으로 추천해 드려요.

어른용으로 드신다면 홍고추 대신

청양고추, 청양 홍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주면 좋아요.

절일 때 물엿을 넣고 수분을 어느 정도 빼준지라 오이무침을 만들어 반찬통에 넣어뒀다 먹어도

물이 많이 생기진 않아요.

오이무침을 먹을 때 어느 정도 수분이 있으면 한번 섞어 내면 되니 물엿이 싫다면 빼도 무방해요.

저도 그때그때 기분에 달라 넣기도 빼기도 하는 편이라…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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