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이지환기자] 아프리카 북동부에 위치한 이집트는 고대 문명의 흔적과 이국적인 풍경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어당기는 나라다. 특히 거대한 피라미드와 신비로운 스핑크스는 이집트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직접 눈으로 마주했을 때 느껴지는 웅장함과 고대의 신비로움은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집트 여행의 중심지는 수도 카이로다. 고대 유적과 현대 도시가 공존하는 이곳에서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비롯해 다양한 박물관과 시장, 이슬람 건축물 등 이색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카이로는 이집트 여행의 출발지이자 문화와 역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필수 방문지로 꼽힌다.
여행을 계획할 때는 이집트의 날씨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쾌적한 여행을 원한다면 4월부터 5월, 10월부터 12월 사이가 추천된다. 봄철인 3월~5월은 비가 적고 날씨가 온화해 야외 활동과 유적 탐방에 적합하다. 늦가을부터 겨울까지는 시원한 날씨가 이어져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집트 방문 시 비자가 필요하며, 대부분의 구간은 항공편을 통해 연결된다. 특히 한국에서 출발할 경우 경유 항공편을 이용해 약 18시간이 소요된다. 기본적인 여행 준비 외에도 현지에서 소액의 팁 문화가 존재하므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이집트는 고대 문명의 신비로움과 현대적인 도시 매력을 동시에 갖춘 여행지로,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꾸준히 추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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