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갈 돈으로 여기 가볼까?” 낭만 넘치는 강원도 숙소 TOP 4

해외여행을 계획하다가도 문득 “굳이 멀리 갈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산세, 그리고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강원도 숙소들은 해외 못지않은 감동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데요.

긴 비행시간과 시차 부담 없이 서울에서 차 타고 몇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강원도 숙소 네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가끔은 나를 위한 선물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 이름만큼이나 로맨틱한 분위기를 뽐내는 강원도 숙소, 숲속의연인별은 울창한 소나무 숲에 둘러싸여 자연이 선사하는 최고의 선물인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개별 동으로 구성되어 프라이빗한 휴식은 물론 넓은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숲의 싱그러운 풍경은 마치 숲의 요정이 된 것만 같죠.

객실마다 스파와 노천탕, 그리고 바비큐장이 완비되어 있어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자연 친화적 시설과 서비스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강원도 숙소로 추천해 드려요.

도그밀리(DOGMILY)는 ‘DOG+FAMILY’의 합성어로 반려 가족을 위한, 반려견을 위한 휴식처를 위한 공간을 의미합니다.

해발 700m의 청정지역에 위치한 이곳은 반려견들에게는 천국 같은 놀이터를, 반려인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처 같은 강원도 숙소라 할 수 있죠. 평창의 맑은 공기와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도그밀리에서 쌓아 보는 건 어떠세요?

1급수 화천호와 파로호를 품은 청정 화천의 대자연 속에서 유럽식 펜션을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아쿠아리조트입니다. 평화의 댐과 비목의 발상지로 유명한 이곳에 청량한 산세와 계곡이 어우러진 절경 또한 만끽할 수 있는데요.

13개의 복합 동과 5개의 독채 동으로 구성된 유럽식 펜션에서 마치 알프스의 호숫가에 놀러 온 듯한 그림 같은 정취를 느낄 수 있죠.

특히 아침저녁으로 호숫가에 피어오르는 몽환적인 물안개와 겨울철 상고대의 아름다움이 이곳만의 포인트! 계절마다 다른 매력으로 매혹시키는 강원도 숙소로 추천!

‘새벽이슬을 맞이하는 집’이라는 뜻처럼 새벽녘 풀잎에 맺힌 이슬을 맞이할 수 있는 공간에 있는 강원도 숙소입니다.

오랜 세월 이 땅에 자리 잡은 울창한 소나무들과 바람, 그리고 풀잎에 맺힌 이슬과 이끼 정원 등과 함께 마음 깊은 곳까지 차분한 위로를 건네는 것 같습니다.

고단함을 위로받을 수 있는 차분히 위로받고 갈 수 있는 강원도 숙소, 서로재를 나에게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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