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올해는 국내로 ? 해외 못지 않은 국내 여행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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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바캉스, 다들 준비 하셨나요? 이번 여름 해외 여행 계획도 좋지만 우리나라에도 해외 못지 않은 아름다운 장소들이 가득합니다.

비행기 오래 탈 필요 없이, 복잡한 준비물 필요 없이도 최고의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 추천 4!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립니다.

여수

아름다운 여수 / 사진=공공누리@여수시
아름다운 여수 / 사진=공공누리@여수시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노랫말처럼 낭만적인 도시 여수는 로맨틱한 여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체험을 원한다면 여수 유월드 루지, 해상 케이블카, 해상 레일바이크, 크루즈 투어 등을 통해 낭만적인 여수 바다와 힐링의 시간을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여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로맨틱한 야경!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에 펼쳐지는 ‘여수 밤바다’를 바라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즐긴다면, 로맨틱한 여름 바캉스 완성.

남해

독일마을 / 사진=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독일마을 / 사진=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이국적인 바캉스 장소를 찾고 있지만, 해외로 떠나기 부담스럽다면 남해를 추천해 드립니다. 한국의 보물섬이라 불리는 남해는 해외 못지않은 이국적인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계단처럼 펼쳐진 논 사이로 푸른 남해의 배경, 정말 끝내주죠.

그리고 독일 교포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독일마을에서는 남해의 청량함과 독일 건축물의 이국적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바캉스 하면 해변! 보물 같은 상주 은모래비치에서 해수욕, 그리고 일출 일몰 맛집인 보리암 까지! 이 외에도 해안 드라이브까지 환상적인 남해랍니다.

태안 &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 사진=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노희완
꽃지해수욕장 / 사진=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노희완

“서해 바캉스도 괜찮을까?” 고민된다면 태안과 안면도를 추천할게요. 꽃지해변의 석양, 진짜 한번 보면 계속 생각나요. 그 잔잔한 파도 소리랑 붉게 물든 하늘. 그냥 멍때리기 최적화! 아이들과 함께라면 갯벌 체험도 좋죠.

조개와 게도 잡고 싱싱한 산낙지까지. 바다의 신비함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서해안 갯벌은 전 세계가 부러워할 정도라고 해요.

그리고 서해의 바닷내와 함께 싱싱한 해산물까지 모두 맛볼 수 있죠. 캠핑, 펜션, 해안 드라이브까지 완벽한 루트로 여유로운 바캉스를 계획할 수 있는 태안과 안면도. 어떠신가요?

단양

단양강잔도 / 사진=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단양강잔도 / 사진=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바다 말고, 산과 강이 어우러진 바캉스가 끌린다면 충북 단양이 있어요. 단양 여행, 생각보다 자연의 풍경이 상당한 곳입니다. 남한강 따라 절벽을 걷는 단양강 잔도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단양의 명소에요.

만천하스카이워크까지 세트라고 할 수 있죠. “하늘을 날고 싶다”라는 꿈이 있다면 소백산 자락을 하늘다람쥐처럼 날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이 외에도 에어컨보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고수동굴,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테마로 한 온달관광지까지! 할 거 많고 볼 거 많은 단양을 올여름 바캉스로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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